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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양이 눈 감은 듯 :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 검정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본성이 흉악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을 해친다는 말.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 팥죽 단지에 생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 풀 방구리에 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벅 먹은 고양이 손 같다 : ..
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 : 덜거덕거리면서 부스럭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의 북한 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단다] : 실행하기 어려운 것을 공연히 의논함을 이르는 말. 고양이 발에 덕석 :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발에 덕석 : 두 사람이 아주 친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밥 먹듯 하다 : 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버릇이 괘씸하다 : 평소에 하는 짓이 못마땅하다는 말. 고양이 벽장에 든 것 같다 : ‘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의 북한 속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 보고 아웅 한다 : 아무 힘도 없는 자가 힘 있는 자에게 맞서 덤벼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 보고 아웅 한다 : 전혀 사리에 맞지 아니하면서 있을 수도 없는 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쥐가 고양이를 무는 식 : ‘궁서가 고양이를 문다’의 북한 속담. 쥐 본 고양이 (같다) : 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딴을 내고야 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쥐 본 고양이 (같다) : 당장에 덮칠 무서운 기세를 하고 있는 살기 어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쥐 새끼도 급하면 고양이에게 접어든다 : 비록 힘없고 약한 존재라도 최악의 경우에 이르게 되면 강한 대상에게도 필사적으로 대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쥐 안[못] 잡는 고양이라 : 소용없는 듯하던 ..
식혜 먹은 고양이[괴] 상 (같다)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낙태한 상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마신 고양이 상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기 마신 고양이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혜 먹은 고양이 속 : 죄를 짓고 그것이 탄로 날까 봐 근심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얌전한 고양이[강아지,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
1. 미국속담. 금은 불로 시험하고 여자는 금으로 시험하고, 남자는 여자로 시험하라.2. 몽고속담. 남자와 여자가 같은 요에서 잠을 자도 꾸는 꿈은 완전히 다르다.3. 한국속담. 기와 한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는다.4. 영국속담. 밤은 사색의 어머니다.5. 일본속담 부부싸움은 가난이 씨를 뿌린다.6. 게일족속담 최상의 거울은 친구의 눈이다.7. 프랑스속담 결점없는 사람을 고르다간 끝내 벗을 얻을 수 없다.8. 유럽속담. 짬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짬이 없다.9. 유럽속담. 집을 사지 말고 이웃을 사라.10. 아프리카속담. 누구든지 전에는 젊었을 때가 있지만 누구나 전부터 나이가 든 것은 아니다.11. 아랍속담. 까마귀에게 길을 안내하라면 개가 죽어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12. 유..
가정, 윤리 와 관련된 속담과 격언 부자간 (父子間) 膚爛之救吾先兒後 (부란지구오선아후) ▶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들 발등의 불을 끈다. ( 제 발등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 불 끈다.) ☞ ⑴ 사람은 다급한 일에 직면하면 자신의 일을 먼저 처리한다는 의미. ⑵ 자식을 아무리 사랑해도 자기 자신 아끼는 것만은 못하다는 의미.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살갗이 문드러지는 구급은 내가 먼저요 아이는 나중이다. [한자풀이] 膚(부) 살갗 / 爛(란) 빛나다, 문드러지다 / 救(구) 구제하다 / 兒(아) 아이 / 後(후) 뒤,나중 아내 欲制細君須及紅裙 (욕제세순수급홍군) ▶ 색시 그루 박이{기를 펴지 못하게 억누름}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시집 온 아내의 버릇을 바로 잡으려면 다홍치마..
인생, 운명 과 관련된 속담과 격언 생사 (生死) 活狗子勝於死政丞 (활구자승어사정승) ▶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 개처럼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의미. [출전 - 旬五志(순오지)] [직역] 살아있는 개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한자풀이] 活(활) 살다 / 狗(구) 개 / 勝(승) 빼어나다,낫다,이기다 / 政(정) 정사 / 丞(승) 돕다,정승 / A+勝於+B : A는 B보다 낫다 출세 (出世) 未有窪溝 而産神蛟 (미유와구 이산신교) ▶ 개천에서 용 난다. ( 개똥밭에 인물 난다. ) ☞ 크게 내세울만한 것이 없는 집안에서 큰 인물이 나온다는 의미.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커다란 웅덩이에 있지 않았는데도 신령스러운 교룡(蛟龍)..
지혜, 교훈 과 관련된 속담과 격언 능력 飛者上有跨者 (비자상유과자) ▶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도 있다.) ☞ 비록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또한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도 있다. [출전 - 旬五志(순오지)] [직역] 나는 사람 위에 앉는 사람이 있다. [한자풀이] 飛(비) 날다 / 跨(과) 걸터앉다 재주 獐毛曰長 幾許其長 (장모왈장 기허기장) ▶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 현명하지 못한 사람의 무능함을 비유하는 의미로 보잘 것 없는 재주를 믿고 너무 설치는 사람을 핀잔 줄 때 사용하는 말.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노루 털이 길다고 말해도 얼마나 그 긴 것을 허락하겠는가? [한자풀이] 獐(장) 노루 / 毛(모..
心性, 感情 과 관련된 속담과 격언 천성 狗尾三朞 不成貂皮 (구미삼기 불성초피) ▶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黃毛) 못된다. ☞ 본래 타고난 좋지 않은 천성은 끝내 좋은 성질로 변하지 못한다.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개 꼬리는 3년이 되어도 담비가죽이 되지 못한다. [한자풀이] 狗(구) 개 / 尾(미) 꼬리 / 朞(기) 돌 / 貂(초) 담비 / 皮(피) 가죽 본성 蔬之將善 兩葉可辨 (소지장선 양엽가변)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용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 ☞ ⑴ 뛰어난 인물이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다른 데가 있다. ⑵ 결과가 좋은 것은 시초부터 잘 된다.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푸성귀가 장차 잘 될 것은 떡잎으로 구별할 수 있다. [한자풀이]..
말 과 관련된 속담과 격언 말조심 來語不美 去語何美 (래어불미 거어하미) 去言美 來言美 (거언미 래언미) ▶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 말이라는 것은 어그러지게 나가면 어그러지게 돌아온다. [출전 - 旬五志(순오지), 東言解(동언해)] [직역] 오는 말이 곱지 못한데, 가는 말이 어찌 곱겠는가?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 [한자풀이] 去(거) 가다 / 何(하) 어찌 말주변 犬牛白活 有誰存察 (견우[발괄] 유수존찰) ▶ 개소 발괄 누가 알아주나. ☞ 두서없이 지껄이는 말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개소의 발괄은 어떤 누가 살펴봄이 있겠는가? [한자풀이] 白活(백활) - '발괄'을 이두(吏讀)로 표현한 것으로 관청에 ..
가게 기둥에 입춘 격에 맞지 않음. 가난한 집 신주 굶듯 창피하여 남에게 말도 못하고 잘 굶는 모양. 가난한 집에 제사 돌아오듯 치르기 힘드는 일이 자주 닥쳐 옴을 이르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 격려하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이란 말과 같다. 가던 날이 장날 생각 않던 일로 공교로이 일이 잘 들어맞거나, 틀어짐을 말함.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허물이 큰 자가 허물이 작은 자를 탓하거나, 결점 이 많은 자가 결점이 적은 자를 흉봄을 이름이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기"와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와 다 같은 뜻.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은 이 입에서 저 입으로 담을수록 거 칠어지는 것이니 말을 삼가라는 뜻. 가뭄..
[Ctrl]+[F] 기능을 이용하시면 사자성어를 빠르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사자성어 한글 뜻 半信半疑 반신반의 반은 믿고 받은 의심함. 群鷄一鶴 군계일학 많은 사람 가운데서 빼어난 인물. 肝膽相照 간담상조 서로 간과 쓸개를 보여주는 듯이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은 뒤에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愚問賢答 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과 어진 답. 焚書坑儒 분서갱유 진시황이 책을 태우고 유생들을 묻은 사건. 麥秀之嘆 맥수지탄 고국의 멸망을 탄식함. 表裏不同 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 大同小異 대동소이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함. 四面楚歌 사면초가 모든 방향에서 들려오는 초나라 노래라는 뜻으로,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 八方美人 팔방미인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사람을..
[Ctrl]+[F] 기능을 이용하시면 사자성어를 빠르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사자성어 한글 뜻 聞一知十 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 열가지를 앎. 改過遷善 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을 고쳐 착하게 됨. 進退兩難 진퇴양난 나아갈수도 후퇴할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 明鏡止水 명경지수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을 이르는 말. 口蜜腹劍 구밀복검 말로는 친하지만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門前成市 문전성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는 것 같음. 寸鐵殺人 촌철살인 간단한 말로 사람을 감동시킴. 螳螂拒轍 당랑거철 자신에게 강한 상대라도 무모하게 막아섬. 刮目相對 괄목상대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눈을 비비고 볼 정도로 많이 늘음. 堂狗風月 당구풍월 서당개가 풍월을 읊음. 아무리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분야에 ..
가는 날이 장날 [풀이]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풀이]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풀이]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풀이]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풀이]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 [풀이]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풀이]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풀이]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훨씬 쉽다는 말.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풀이]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