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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다리 아래에서 원을 꾸짖는다 – 직접 말을 못 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한다 달걀로 성 치기 – 약한 힘으로 강한 것에 대항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달도 차면 기운다 – 모든 것이 한 번 번성하고 가득 차면 다시 쇠퇴한다는 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듯하면 버린다는 뜻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 자신이 저지른 나쁜 일을 숨기려 하나, 그 솜씨가 서투르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일이 실패되어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당장 좋은 것은 그 때뿐이지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이 못 된다는..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 게으른 사람을 경계하는 말 나룻이 석 자라도 먹아야 샌님 – 인간으로서 먹지 않고는 아무 일도 못 한다는 뜻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더욱 곤경에 빠지게 하는 괘씸한 심사 나이 덕이나 입자 – 나이 많은 사람이 대접해 달라는 말 나이 젊은 딸이 먼저 시집간다 – 나이 젊은 사람이 시집가기 쉽다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낫다는 말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 한번 버릇이 들어 버리면 고치기 힘들다 낫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익숙하게 잘하는 재주가 겸해 있기가 어렵다 남의 다리 긁는다 – 남의 일을 제일로 알고 수고한다 남의 말하..
가게 기둥에 입춘 –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보다도 남이라도 이웃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더 낫다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라 – 무슨 일에나 분비를 든든히 하여 실수를 없게 하라는 뜻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 한다 – 가난한 사람의 구제는 나라의 큰 힘으로도 어려우니, 개인의 힘으로는 더욱 어렵다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치르기 힘든 일이 자주 닥쳐오는 모양을 이르는 말 가는 날이 장날 – 우연히 갔다가 의외로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 쓰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 잘 하는 일을 더 잘 하도록 부추긴다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너무 욕심을 부리면 도리어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로 돌아간다 가랑잎에 불붙듯 – 성질이..
1.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직역: 울타리 너머 잔디가 항상 더 푸르러 보인다. 의역: 남의 떡이 커 보인다. 2. 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직역: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 안에 넣지 마라. 의역: 한 가지 사업이나 투자에 모든 것을 걸지 마라 3. You can’t judge a book by its cover 직역: 겉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면 안 된다. 의역: 외모로만 판단하지 마라. 4. One man’s trash is another man’s treasure. 어떤 사람에게는 쓰레기인 것이 누군가에게는 보물일 수 있다. 5. Too many cooks in the ki..
◈ Happiness is good for body, but it is pain that develops the powers of the mind. 1. 행복은 몸에 좋다 그러나 정신력을 키우는 것은 바로 고통이다 ◈ The more, the better. 2.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多多益善] ◈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3. 곤궁할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 Theres no place like home. 4. 자기 집처럼 편한 곳은 없다 ◈ Easy come, easy go. 5.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 Do as you would be done by. 6. 남이 당신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Every dog has ..
1. 가재는 게 편이다 -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2. 갈수록 태산 - Out of the frying pan into the fire. 3. 감언이설 - Sweet talk. 4. 개천에서 용났다 - A rags to riches story. 5. 거두절미 - Let's get to the point. 6. 걱정도 팔자 - Worry wart. 7.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To teach a fish how to swim. 8. 구관이 명관 -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until you've lost it. 9.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10. 궁하면 통한다 - ..
來語不美 去語何美 去言美 來言美 ▶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犬牛白活 有誰存察 ▶ 개소 발괄 누가 알아주나. 晝語雀聽 夜語鼠聽 晝言雀聽 夜言鼠聆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0다. 言他事食冷粥 言人言冷粥飡 ▶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言甘家醬不甘 ▶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말 단 집에 장이 곤다.) 到墓前言方盡 ▶ 입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饌傳愈減 言傳愈濫 ▶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談虎虎至 談人人至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於異阿異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男兒一言 重千金 ▶ 남자의 한 마디 말은 천금보다 무겁다. 孩兒之言 宜納耳門 ▶ 어린아이 말이라도 귀 담아 들어라. 無足之言 飛于千里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狗尾三朞 ..
· 세살에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三歲之習至于八十) · 햇비둘기 재넘을가.(鳩生一年飛不踰嶺) ·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一日之狗不知畏虎) ·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되지 못한다.(狗尾三朞不成豹皮) ·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좋지 않다.(烏聲十二無一?媚) ·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고.(鳶踰三紀乃獲一雉) · 게새끼는 적어도 집을줄 안다.(蟹子雖纖?己知箝)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다.(烏之方飛有隕其梨) · 사나운 개 코등이 아물 적 없다.(可憎之犬非不離癬) · 아니되는 놈의 일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窮人之事飜亦破鼻) · 사흘 굶어 아니 날 생각 없다.(人飢三日無計不出)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爾逢爾仇獨木橋頭) · 대끝헤셔도 삼연이라.(竿頭苟延或之三年) · 기왓장 하나 옮기다가..
孤掌難鳴(고장난명) :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참외 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라.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吹之恐飛 執之恐陷)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堂狗風月(당구풍월)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登高..
◑歌曲難염 恒聽斯厭(가곡난염 항청사염) /좋은노래도 늘 들으면 싫어진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항상 가지게 되면 싫어진다는 말 ◑假金用鍍 眞金不鍍(가금용도 진금불도) /가짜금에는 도금을 하지만 진짜금에는 도금을 하지 못한다. 실력이 높은 사람은 실력이 낮은 사람을 가르칠 수 있으나 실력이 낮은 사람은 실력이 높은 사람을 가르칠 수 없다는 말 ◑可斯也不可罔也(가사야불가망야) /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일수 없다. 거짓말도 사리에 맞는 말로느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못 속인다는 뜻 ◑可怒而不怒姦臣乃作(가노이불노간신내작) /노여워 할 때 노여워하지 않으면 간신이 일어나게 된다. 응당 노여워할 데는 노여워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업신여겨서 간사한 짓을 하는 사..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개는 잘 짖는 다고 좋은 개가 아니다 개도 닷새만 되면 주인을 안다 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고슴도치에 놀란 호랑이 밤송이 보고 절한다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 고양이 죽은데 쥐 눈물만큼 돼지 발톱에 봉숭아 들이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배부른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점잖은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조용한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에..
가는 날이 장날 [풀이]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풀이]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풀이]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풀이]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
1. 가는 날이 장날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4.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5. 가재는 게 편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8.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9.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10.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11. 개밥에 도토리 12 개천에서 용 난다. 13. 겉 다르고 속 다르다. 14.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5. 고생 끝에 낙이 온다. 16.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17.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18. 공든 탑이 무너지랴 19. 광에서 인심 난다.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21.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나에게 좋게 한다는 말 2.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늘게 내리는 가랑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 바로 깨닫지 못한다는 말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꾸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것이 된다는 뜻 3. 가랑잎이 솔잎에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더 크게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에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말로, 제 허물이 더 큰데 남의 허물만 나무란다는 뜻 4.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기역 자 모양의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말로 아주 무식하다는 뜻 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남이 듣지 않는다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항상 말조심해야 한다는 뜻 6. 냉수 먹고 이 쑤신다 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