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掌難鳴(고장난명) :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참외 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라.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吹之恐飛 執之恐陷)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堂狗風月(당구풍월)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 는 말.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牝鷄之晨(빈계지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아팎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된다는 말.
雪上加霜(설상가상) : 엎친 데 덮친격, 눈위에 서리 친다.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十匙一飯(십시일반) :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이 어울려 밥 한 그릇.
我田引水(아전인수) : 제 논에 물 대기
吾鼻三尺(오비삼척) : 내 코가 석자.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兎死狗烹(토사구팽)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도 잡아먹는다.
下石上臺(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속담관련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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