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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 관한 속담 1. 송곳니를 가진 호랑이는 뿔이 없다 모든 것을 다 갖출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2.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하기가 호랑이보다 무서울 만큼 어렵고 힘들다는 뜻입니다. 3. 자식 잘못 기르면 호랑이만 못하다 자식을 올바르게 기르지 못하면 나중에 큰 후환을 입게 된다는 뜻입니다. 4.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누구나 피곤할 때는 쉬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5.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봐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6.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환경과 조건이 바뀌면 생소하여 조심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7. 하늘로 호랑이 잡기 온갖 권력을 다 갖고 있어 못하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8...
1901. 허심탄회 (虛心坦懷)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1902.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 버림. 1903. 허허실실 (虛虛實實) ① 계략이나 수단을 써서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비난 하여 싸움. ② 허실을 알아서 상대방의 동정을 알아냄 1904. 혁혁지공 (赫赫之功) 빛나는 큰 공. 혁혁은 화염이 백열(白熱)하는 모양 1905. 헌헌장부 (軒軒丈夫) 외모가 준수하고 쾌활한 남자 1906.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1907. 현하지변 (懸河之辯) 연달아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ꁍ 청 산유수(靑山流水), 달변(達辯), 능변(能辯) ↔ 눌변(訥辯) 1908. 혈구지도 (絜矩之道)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
1801. 쾌도난마 (快刀亂馬) 어지럽게 뒤엉킨 일을 명쾌하게 정리함. 1802. 쾌설 (快雪) 욕되고 부끄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다 씻어 버림 1803.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소용이 된다.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 1804. 타상하설 (他尙何說)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1805. 탁상공론 (卓上空論)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1806.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1807. 탐천지공 (貪天之功) 하늘의 공을 탐내서 자기 힘으로 이룬 체 함. 곧 다른 사람의 공을 훔침을 의미 1808. 탐화봉접 (探花蜂蝶) 꽃을 찾는 벌과 나비...
1701.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철을 일컫 는 말. 1702. 천공해활 (天空海闊) ① 하늘이 끝이 없고 바다가 넓음 ② 도량이 넓고 기상이 웅대함 1703. 천금매소 (千金買笑) 천금을 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웃게 한다. 주지육림 (酒 池肉林)과 더불어 망국의 짓 중 하나임. 1704. 천려일득 (千慮一得)‘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1705. 천려일실 (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미처 생각하 지 못하는 것이 있음 1706. 천리불류행 (千里不留行) 천리의 먼 곳을 막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천하 에 적(敵)이 없음을 이름 1707. 천리지행시어족하 (千里行始於足下)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의 비유. 1708..
1601. 제행무상 (諸行無常) 우주 만물은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없어서 끊임없이 변화하여 잠시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인생의 덧없음) 1602.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1603. 조궁즉탁 (鳥窮則啄) 새가 쫓겨 진퇴가 궁하면 도리어 상대를 주둥이로 쫌. 약한 자도 궁지에 빠지면 강적을 해침 1604. 조령모개 (朝令暮改)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1605. 조명시리 (朝名市利) 명성을 원하는 자는 조정에 놀고 이익을 원하는 자 는 시장에서 논다 1606.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사람이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 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다는 것 1607. 조변석개 (朝變夕改) ..
1501. 임농탈경 (臨農奪耕) 농사지을 시기에 이르러 농토를 빼앗김. 오랫동안 애써 이미 다 마련해 놓은 것을 빼앗는 것. 1502. 임시방편 (臨時方便)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ꁍ 임시변통(臨時變通), 임시처변(臨時處變) 1503. 입신양명 (立身揚名)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이 세상에 드날리게 됨. 1504. 입이출구 (入耳出口) 귀로 듣고 입으로 금방 말함. 말을 금방 옮긴다는 뜻. 1505. 임전무퇴 (臨戰無退)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1506. 임중불매신 (林中不賣薪) 산속에는 땔나무가 충분히 있으므로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없다는 말로 물건은 수용(需用)있는 곳에서 써야함을 말함. 1507. 임중이도원 (任重而道遠) 등에 진..
1401. 이관규천 (以管窺天)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 안 개구리 1402. 이구동성 (異口同聲) 입은 다르되 소리가 같음. 1403. 이덕보원 (以德報怨) 원한이 있는 자에게 보복하지 않고 도리어 은혜를 베품 1404. 이독제독 (以毒制毒) 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함. 1405. 이란격석 (以卵擊石) 계란으로 바위 치기. 즉,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 해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ꁍ 이란투석(以卵投石) 1406. 이로동귀 (泥路同歸) ① 가는 길은 각각 다르되 도달하는 곳은 같음 ② 방법은 다르지만 귀착점은 같음 1407. 이모상마 (以毛相馬) 털을 보아 말의 좋고 나쁨을 분간하듯이, 사람을 보 되 그 실력을 보지 않고 다만 그 하는 말이 그럴듯함을 취한다는 뜻. 1408. ..
1301. 옥오지애 (屋烏之愛) 지극한 애정(愛情)을 말함. 사랑하는 사람의 집 위 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한다는 뜻. 1302. 옥하사담 (屋下私談) 다른 사람은 못 알아듣는 쓸데없는 사사로운 이야기 라 함이니 실시하기 어려운 공론을 말함. 1303.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온고지신(溫故知 新) 1304. 온의미반 (溫衣美飯)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뜻. 1305. 와각지세 (蝸角之勢) 사소한 일로 다투는 형세 1306. 와각지쟁 (蝸角之爭) 달팽이 뿔 위의 촉․만 두 나라가 서로 다툰 일. 극 히 하찮은 일로 다투는 일. ꁍ 와우각생지쟁(蝸牛角上之爭) 1307. 와우각상 (蝸牛角上) 달팽이 뿔 위만큼 좁은 영토. 1308. 와신..
1201. 어두육미 (魚頭肉尾), 물고기는 머리 부분이, 짐승은 꼬리가 맛있다는 뜻. 1202. 어로불변 (魚魯不辨), “어(魚)”자와 “로(魯)”자를 구별하지 못함. 매우 무 식함. 1203. 어부지리 (漁父之利,)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 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둘이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 ꁍ 견토지쟁(犬兎之爭), 방휼지쟁(蚌 鷸之爭) 1204.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1205. 어유부중 (魚遊釜中)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함이니 목숨이 붙어 있다 할 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하는 말 1206. 어이아이 (於異阿異) 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그 맛이 전혀 다 르다. →..
1101.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1102.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 는 융통성 없는 일 1103. 수즉다욕 (壽則多辱) 나이를 먹어 오래 살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도 많 이 겪는다는 뜻 1104. 수지청즉무어 (水至淸則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음. 1105. 수화불통 (水火不通) 물과 불이 서로 상극인 것처럼 서로 사귀어 오던 사 이를 끊고 아주 사이가 나빠짐을 이르는 말 1106. 숙맥불변 (菽麥不辨)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07. 숙수지공 (菽水之供) 빈곤한 처지에서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에 정성을 다 함. 1108. 순결무구 (純潔無垢) 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
1001. 살신성인 (殺身成人)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1002. 삼간초가 (三間草家)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1003. 삼강오륜 (三綱五倫) 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三綱’은도덕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세 가지 벼리. 임금과 신하, 어버이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서 곧, 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 綱. ‘五倫’은 부자 사이에 친애, 군신 사이의 의리, 부부 사이의 분별, 장유 사이의 차례, 친구 사이의 신의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로서 곧, 父子 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1004.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ꁍ 삼고..
901. 불벌부덕 (不伐不德)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902. 불사이군 (不事二君) 한 사람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903. 불생불멸 (不生不滅) 생겨나지도 않고 또한 죽어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이 사는 것. 곧, 진여실상(眞如實相)의 존재 904. 불세지재 (不世之才)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ꁍ 불세지공(佛世之功) 905. 불 세 출 (不 世 出) 좀처럼 세상에 태어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난 것. 906. 불 수 진 (拂 鬚 塵) 수염의 먼지를 턴다는 뜻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907. 불식지공 (不息之工) 쉬지 않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일 908. 불시지수 (不時之需) 때 아닌 때에 먹게 된 음식. 909. 불실원수 (不..
801. 백수풍신 (白首風神) 머리가 흰 풍채 좋은 노인. 802. 백아절현 (伯牙絶鉉)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거문고 소리를 바로 이해하던 종자기 친구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은 것이다. 자기를 알아주는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을 뜻함. 803. 백 안 시 (白 眼 視) 남을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804. 백운고비 (白雲孤飛)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함을 말함. 805. 백의종군 (白衣從軍) 벼슬하지 않고 전쟁에 종군함. 806. 백의천사 (白衣天使)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807. 백이사지 (百爾思之) 여러 가지로 이리저리 생각하여 보는 것. 808. 백일승천 (白日昇天) 대낮에 하늘로 올라간다 함이니 신선이 된다는 말 809. 백이숙제 (백이숙제): 중국 은나..
701. 무위도식 (無爲徒食)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702. 무위이화 (無爲而化) 행위 없이 되어짐. 뚜렷한 행위 없이 감화에 의해서 이룩 되는 것 703. 무의무탁 (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704. 무위자연 (無爲自然)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아니한 그대로의 자연. 705. 이맹자경 (無貽盲者鏡) 소경에세 거울을 주지 말라는 것으로 소용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 뜻. 706. 무인지경 (無人之境) 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② 아무 것도 거칠 것이없는 판 707. 무일불성 (無一不成) 한 가지도 안 되는 일이 없이 다됨. 이루지 못할 일이하나도 없음 708. 무장공자 (無腸公子)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709. 무장지졸 (無將之卒) ① 장수가 없는 군사 ② 이끌어 나가는..
601. 만사와해 (萬事瓦解) 만사가 기왓장 무너지듯이 됨.(한 가지 잘못으로 만사가 다 틀려버림) 602. 만사형통 (萬事亨通)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603. 만사휴의 (萬事休矣)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604. 만산홍엽 (滿山紅葉)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605. 만수무강 (萬壽無疆) 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을 뜻하는 말로 손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의 건강을 빌 때 주로 사용. ꁍ 만세무강(萬世無彊) 606. 만시지탄 (晩時之嘆) 기회를 잃은 한탄 607. 만식당육 (晩食當肉)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있어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 → 시장이 반찬이다. 608. 만신창이 (滿身瘡痍) ①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됨. ② 일이 아주 엉망이 되어 결함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