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6월 18일 사건사고 618년 - 당나라 중국 재통일. 1812년 - 미영전쟁 발발. 1815년 -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전하면서 나폴레옹 전쟁이 종결. 1940년 - 프랑스 침공 당시 윈스턴 처칠과 샤를 드골의 연설이 있었다. 1953년 - 제1공화국 이승만 정부에서 반공포로 석방 사건이 일어났다. 1962년 - 건설부(지금의 국토교통부)가 창설되었으며 건설의 날은 여기서 유래했다. 1990년 - FC 인테르 투르쿠가 창단되었다. 1994년 - 김호 전 감독이 이끌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994 FIFA 월드컵 미국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페인을 맞아 숫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0:2로 끌려가다 5분을 남기고 홍명보, 서정원의 연속골로 극적으로 2:2 무승부를 이루어 16강의 희망을 높혔..
6월 17일 사건사고 1866년 - 오스트리아 제국이 프로이센 왕국에게 선전포고하면서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발발. 1923년 - 적백내전의 최후의 백군인 아나톨리 페펠리야예프의 군대가 분쇄됨. 1933년 - 일본 오사카에서 육군 일등병의 무단횡단으로 경찰과 시비가 붙었으며 오사카 고스톱 사건이 시작되었다. 1953년 - 전날 동독 전역에서 벌어진 민중 봉기가 동독과 소련 당국에 의해 하루만에 진압된 뒤 서독 정부에서는 이 봉기를 기념하여 1990년 독일 통일 직전까지 6월 17일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했다. 1967년 - 중국이 첫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했다.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의 일이었다. 1994년 - OJ 심슨이 살인사건 관련으로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체포되었다. 그 후..
6월 16일 사건사고 1397년 - 조선, 각도의 병마도절제사(兵馬都節制使)를 없애고 각 진(鎭)에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설치하였다. (음력 5월 21일) 1592년 - 옥포 해전이 일어났다. 1846년 - 교황 비오 9세가 255대 로마 교황에 취임했다. 1897년 - 미국과 하와이 간의 합병 조약이 체결됐다. 1903년 -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가 출범했다. 1922년 - 영풍함 사건 발생. 1953년 - 열악한 처우에 항의하던 동독 노동자들이 수도 동베를린을 중심으로 봉기를 일으키게 되고 이는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나 동독과 소련 당국에 의해 다음날 진압되었다. 이는 이오시프 스탈린 사망 이후 동구권에서 공산 정권에 대항해 일어난 최초의 민중 봉기. 1972년 - 데이빗 보위의 5번째 앨범 The ..
6.25 전쟁 | 六二五戰爭 | The Korean War 6.25 전쟁(六二五戰爭) 또는 한국 전쟁(韓國戰爭, 문화어: 조선 전쟁/조국해방전쟁, 영어: Korean War, 중국어 정체: 韓戰/朝鮮戰爭, 중국어 간체: 韩战/朝鲜战争, 러시아어: Корейская война)은 1950년 6월 25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폭풍 작전' 계획에 따라 삼팔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이 침공 당하면서(남침) 발발한 전쟁이다.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 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될 뻔 하였으나,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에 따라 일단락되었다. 휴전 이후로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반공 양강 ..
하지(夏至)는 24절기의 하나로, 양력으로는 보통 6월 21일이다. 과거 2019년까지는 윤년 전해마다 하지가 6월 22일이었으며, 2056년부터는 윤년마다 하지가 6월 20일이다. 북반구에서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이다. 밤의 길이는 가장 짧다. 서울 근교의 북위 37~38도선에선 평균적으로 낮의 길이가 14시간 50분을 전후한다. 1년 중 가장 더운 날은 아니다. 이 시기 서울에서는 4시 40분쯤부터 밝아져 5시 11분쯤에 해가 뜬다. 해는 19시 57분쯤에 지고, 날이 맑을 경우 20시 20분쯤까지 밝다.하지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 것은 맞지만, 일출이 가장 빠른 날도 아니고, 일몰이 가장 늦은 날도 아니다. 이는 균시차에 의한 현상이다. 이 날부터 게자리가 시작된다. 민간에서는 신..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은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World Elder Abuse Awareness Day)'로 정하였답니다.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2006년부터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정한 세계기념일인데요.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노인복지법개정을 통해 이날을 공식적인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정했답니다. '노인학대'란 신체적ㆍ정서적ㆍ언어적 학대 및 유기ㆍ방임으로 인한 소외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노인복지법』 제39조에 따라 아래와 같은 행위 모두 노인 학대..
세계 헌혈자의 날(World Blood Donor Day)은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은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의 생일인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에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를 전하도록 권고하였다. 이후 192개국 정부가 참가한 2005년 세계 보건 총회에서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 WHA58.13은 세계 보건 기구 회원국들이 이 날을 통해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묵묵히 자발적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기념하도..
한국의 명절 중 하나로, 매년 음력 5월 5일이며, 양력으로는 대체로 6월에 든다. 순우리말로는 수릿날이라고도 하며, 이외에도 천중절(天中節)·천중가절(天中佳節)·중오절(重午節)·오월절(五月節)·단양(端陽)·추천절(鞦韆節)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단오는 중국의 명절 단오(端午)에서 유래된다.단오는 여름의 초입인 음력 5월에 모내기를 끝내고, 재액(災厄)을 예방하고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제사를 지내는 날로서, 비가 잦은 계절인 5월이 병마(病魔)가 기승하는 시기임을 이용하여 악귀와 병마를 쫓는 풍습을 통해서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단오는 주로 북부지방에서 중요한 명절로 쇠었다고 하며, 남부지방으로 갈수록 단오보다는 추석을 더 중요한 명절로 쳤다고 한다. 단오는 설날·추석·한식과 더불어 ..
6월 항쟁 六月 抗爭 June Struggle 6·10 민주 항쟁, 6월 민주 항쟁(한국 한자: 六月民主抗爭, 문화어: 6월인민항쟁), 간단히 6월 항쟁(한국 한자: 六月抗爭)은 1987년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으로 벌어진 반정부 시위이다. 4·13 호헌 조치와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그리고 이한열 최루탄 피격 사건 등이 도화선이 되어 6월 10일 이후 전국적인 시위가 발생하였고, 이에 6월 29일 노태우의 수습안 발표로 대통령 직선제로의 개헌이 이루어졌다. 이후 1987년 12월 16일 새 헌법에 따른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6월 항쟁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사회 운동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항쟁은 한국 도심의..
현충일 顯忠日 | Memorial Day of Korea 현충일(顯忠日)은 6.25 당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몰(戰歿)한 장병과 순국선열 그리고 순직 공무원 등의 넋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휴전 이후 육군, 공군, 해군이 각각 전몰 장병 추도식을 거행하던 것을 1956년 동작동에 국군묘지를 새로 단장 하는 것을 기점으로 정부 주최로 전몰 장병 추도식을 거행하기로 국무회의에서 의결 후 6.25가 발발한 6월 중에 하루를 골라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후 국군묘지가 국립묘지로 격상되면서 추모 대상도 전몰 국군장병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행사로 발전하였다. 현충일에는 관공서 뿐만 아..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 世界 環境의 날)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 世界 環境의 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5일이다. 1968년 5월,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아스트 롭이 국제 환경 회의를 제의한 뒤 4년 만인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 회의가 열렸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스톡홀름 회의)에서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하나로 벼나 보리 등 수염이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때라는 뜻이다. 태양 황경이 75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는 6월 6일 전후다.어원 망종(芒種)의 망(芒)은 벼처럼 까끄라기가 있는 곡물을, 종(種)은 씨앗을 말한다. 까끄라기 곡식을 뿌리기 적당한 계절이란 뜻이다. 풍속 예로부터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다" "망종에는 햇보리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보리베기·모내기로 몹시 바쁜 시절이다. 또한 제사나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後漢書 卷85 東夷列傳 75,韓 ] [原文] ; 常以五月田竟 祭鬼神 晝夜酒會 群聚歌舞 舞이數十人相隨류地爲節 十月農功畢 亦復如之, (마한)해마다 5월에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 제사지내는데 밤낮으로..
6월 15일 사건사고 기원전 763년 - 메소포타미아 역사의 연대기를 수정하는 데 사용되었던 일식을 아시리아인들이 기록하다. 844년 - 루트비히 2세가 교황 세르지오 2세에 의해 이탈리아의 왕이 되다. 1215년 - 영국에서 마그나 카르타가 제정되었다. 1389년 - 세르비아와 오스만 제국간의 제 1차 코소보 전투가 벌어진다. 1667년 - 루이 14세의 주치의인 진 데니스가 어린 양의 피를 인간에게로 수혈을 하다. 1752년 - 벤저민 프랭클린이 번개가 전기라는 것을 밝혀내다. 1888년 - 빌헬름 2세가 즉위하다. 1960년 - 대한민국에서 제3차 헌법개정이 이루어졌다. 1977년 - 스페인에서 첫 민주주의 선거를 하며 민주화를 향해 가다. 1985년 - 예르미타시 미술관에 전시중이던 렘브란트의 그..
6월 14일 사건사고 1381년 - 영국의 리처드 2세가 농민반란의 지도자들을 만나다. 1775년 - 미국군 창설. 1777년 - 벳시 로스의 도안인 초기 미국의 국기가 2차 필라델피아 대륙 회의에서 채택됨. 1800년 - 마렝고 전투-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하다. 1907년 - 노르웨이가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하다. 1909년 - 소네 아라스케가 제2대 한국통감에 취임했다. 1947년 - 대한불교진각종 창종. 1950년 -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1951년 - 미국 인구 통계청에 UNIVAC I 도입. 1982년 - 포클랜드 전쟁이 끝나다. 1993년 - 서울특별시에서 한강 영화촬영 헬기 추락 사고 발생 2013년 - 하산 로하니가 이란의 대통령으로 선출되다. 2017년 - 영국 런던의..
6월 13일 사건사고 313년 - 콘스탄티누스와 그 해 2월 3일에 합의로 결정했던 밀라노 칙령을, 리키니우스가 니코메디아에서 발표했다.[1] 1503년 - 김감불과 김검동이 연산군 앞에서 최초로 연은분리법을 시연했다. 1863년 - 미국 남북전쟁 중 게티즈버그 전역: .2차 윈체스터 전투 ( ~ 6월 15일) 1878년 -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조정을 위한 베를린 회의(~7월 13일)가 개최되다. 2000년 - 남북 정상 회담(~6월 15일)이 개최되다. 2002년 - 여중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3년 - 체코에서 유럽 연합 가입을 묻는 국민 투표가 실시되다. 55.2%의 투표율을 보였고, 77.3%가 찬성하였다. 2005년 - 미국의 대중 가수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