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 Kylian Mbappé - 파리 생제르맹 FC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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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로탱
Kylian Mbappé Lottin
출생
1998년 12월 20일 (25세)
일드프랑스 파리 뷔트-쇼몽구
국적
프랑스 국기
 프랑스|
카메룬 국기
 카메룬|
알제리 국기
 알제리
신체
키 178cm / 체중 75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프랑스 대표팀
10
파리 생제르맹 FC
7
소속
유스
AS 봉디 (2004~2011)
INF 클레르퐁텐 (2011~2013)
AS 모나코 FC (2013~2015)
프로
AS 모나코 FC (2015~2018)
→ 파리 생제르맹 FC (2017~2018 / 임대)
파리 생제르맹 FC (2018~)
국가대표
75경기 46골 (프랑스 / 2017~ )
통산 득점
323골
후원사
나이키
SNS
X Corp 아이콘(블랙)|인스타그램 아이콘|페이스북 아이콘
가족
아버지 윌프리드 음바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
삼촌 피에르 음바페
의붓형 지레스 켐보 에코코
남동생 에단 음바페
의붓아버지 켐보 우바 켐보
역대 등번호
프랑스 대표팀 - 13번, 11번, 20번, 12번, 10번
AS 모나코 FC - 25번, 39번, 33번, 29번, 13번, 11번, 10번, 9번
파리 생제르맹 FC - 29번, 14번, 7번, 17번
종교
가톨릭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현재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19세의 나이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리그 1 득점왕 5회 · 올해의 선수 4회, 2018 러시아 월드컵 신인상, 2022 카타르 월드컵 골든부트 · 실버볼, 발롱도르 포디움 1회, FIFA 올해의 선수 포디움 2회, FIFA FIFPro 월드 XI 4회 등의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PSG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자,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PSG 소속으로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 와 축구 선수로 활동 후 AS 봉디 유소년 감독을 하던 아버지 윌프리드 음바페와 알제리 출신 전 핸드볼 선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 사이에서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의 19구(뷔트-쇼몽구)에서 태어났다. 즉, 음바페는 흑백혼혈이다. 음바페 또한 아버지를 따라 어린나이 부터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AS 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음바페의 재능을 알아 본 첼시 FC가 유스클럽에서 한 캠프에 음바페를 초청해 런던에서 첼시 유스팀과 같이 훈련을 하고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를 하며 당대 첼시 스타 디디에 드록바를 만나기도 하였다. 이후 프랑스로 돌아온 음바페는 봉디를 떠나 다른 빅클럽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으나 부모님은 프랑스에 남기를 원했다.

이후 음바페는 주중에는 프랑스 국립 유스 양성 기관 클레르퐁텐과 주말에는 AS 봉디에서 2년 정도 훈련을 하며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고, 여러 클럽들의 유스팀 제안을 받았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2012년 11월 14세 음바페를 스페인으로 초청하여 음바페의 우상 지단이 직접 음바페의 가족을 공항까지 마중 나가서 음바페를 자신의 차에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 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과 훈련하게 하며 당시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남을 가지게 하기도 하였다. 음바페에게는 이 경험이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후 인터뷰에서도 여러번 말했을 정도로 꽤나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잇는 2020년대 최고의 축구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18살의 나이에 이미 AS 모나코 FC 소속으로 리그 1을 폭격하여 팀의 우승을 이끌어냈고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 이후 미친 활약으로 매년 각종 개인상을 휩쓰는 동시에 국가대표에서는 19살에 조국의 월드컵 우승에 큰 기여를 함을 인정받아 신인상을 수상 받으면서 2010년대 후반 최고의 유망주이자 차세대 월드클래스로 올라섰다. 비록 유로 2020때 16강 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해버리고 탈락의 원흉이 되어 스위스에게 8강을 내주고 16강에서 탈락해버린 아픈 기억도 있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비록 월드컵 2연패는 아쉽게 하지 못했지만 56년 만의 결승전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골든부츠와 실버볼을 수상하며 맹활약하면서 아직 만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완장까지 차게 됐다.

그러나 클럽에서의 활약이 4대 리그의 바로 아래로 평가받는 리그앙에 국한되어 개인상이 빈약하다는 아쉬운 점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음바페의 퍼포먼스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지만 아무리 리그 내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여도 뛰는 리그가 5대 리그인 리그앙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어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옹즈도르 같은 리그 밖 개인 수상에서 수상을 받은 적도 없고 2022년에 FIFA 올해의 선수 2위를 기록하기 전까지 포디움조차 들지 못했으며 국제 수상은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이 전부이다. 리그앙에선 상이란 상을 다 수집해도 일반 축구 팬뿐만 아니라 전문가, 기자단들도 클럽에서의 음바페의 활약을 높게 쳐주지 않기 때문에 포디움도 없는 것. 올해의 선수 2위와 발롱도르 3위 역시 월드컵에서의 활약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

리그앙에서는 리그앙 득점왕 5시즌 연속 수상, 리그앙 올해의 선수 4연속 수상, 리그앙 최초 득점왕 도움왕 동시 수상 등으로 리그앙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사실 그런 만큼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도가 중요한데 개인 활약 자체와 기록은 괜찮은 편인데 정작 중요할때 침묵하는 경우가 잦다. 동시에 최근 소속팀 파리는 챔스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탈락하는 경우가 늘면서 여전히 챔스 우승과 개인상에 목 마른 상황이다.

현재 비슷한 나이대의 홀란드, 비니시우스, 그리고 5살 연하인 벨링엄과 라이벌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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