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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 모음 시작 단어 (ㅍ)
파고 세운 장나무 |
파김치가 되다 |
파리 발 드리듯 (한다) |
파리 본 두꺼비 |
파리 수보다 기생이 셋 많다 |
파리목숨 같다 |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
파리한 돼지 두부 앗는 날 |
파방에 수수엿장사 |
파방을 치다 |
파장에 엿장사(수수엿장사) |
파주 미륵 (같다) |
판돈 일곱 잎에 노름꾼은 아홉 |
팔 고쳐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
팔 준마라도 주인을 못 만나면 삯마로 늙는다 |
팔(을) 걷고 나서다 |
팔난봉에 뫼 썼나 |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 한다 |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
팔십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으랴 |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총각시아비)가 삼간마루로 하나 |
팔자가 사나우면 이붓아들이 삼년맏이 된다 |
팔자가 좋으면 동이장사 맏며느리가 됐으랴 |
팔자도망은 못한다 |
팔포대상 부럽지 않다 |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 |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오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 |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팥죽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
패는 곡식이삭 뽑기 |
패독산에 승검초 |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팽개다리 물 들어서듯 |
펴놓은 춤이라 |
편한 개팔자 부럽지 않다 |
평반에 물 담은 격 |
평생소원이 보리개떡 |
평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
평안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
평안도 수심가처럼 간다간다만 부른다 |
평안도 참빗장사 |
평지에서 낙상한다 |
평택이 깨어지나 아산이 무너지나 해보자 |
포도군사의 은동곳 물어뽑겠다 |
포도청 문고리를 빼겠다 |
포선 뒤에서 엿 먹은 것 같다 |
포수가 꿩을 놓친 격 |
포숫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포숫집 개는 호랑이가 물어가야 말이 없다 |
포천소 까닭이란다 |
폭풍전야의 바다는 고요하다 |
푸른 소에 돌 던지듯 |
푸른 양반 |
푸른 하늘에 별 박히듯 |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
푸줏간에 든 소 |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걸음 |
푸줏간에 수캐 끓이듯 (한다) |
풀 끝에 앉은 새몸이라 |
풀 끝의 이슬 |
풀 베기 싫은 놈이 단 수만 센다 |
풀과 고기를 바꾸다 |
풀방구리에 쥐 나들 듯 |
풀솜에 싸 길렀나 |
풀을 매어 은혜를 갚는다 |
풀을 베려면 그 뿌리를 없애라 |
풀자루 주저앉듯 (한다) |
풋고추에 절이김치 |
풍경이 있으면 맑은 소리 울려나고 궁노루가 있으면 향내가 풍긴다 |
풍년거지 쪽박 깨진 신세 |
풍년거지의 팔자라 |
풍년에 못 지낸 제사 흉년에 지내랴 |
피 벗고 한 잎 찬다 |
피나무껍질 벗기듯 (한다) |
피나무떡구유 같다 |
피나무안반만 찾는다 |
피는 꽃도 한때다 |
피는 짚신 삼으면서 잡아야 다 잡는다 |
피말 궁둥이 둘러대듯 (한다) |
피장부 아장부 |
피쟁이 내일모레 |
피천 한 잎이 없다 |
핏겨죽에 탕구 |
핏짚에도 밸이 있고 깻묵에도 씨가 있다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
핑계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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