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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 모음 시작 단어 (ㅌ)
타고난 복은 남 못 준다 |
타관양반이 누가 허좌수인지 아나 |
타관에 섰어도 고향나무 |
타는 닭이 꼬꼬 하고 그슬린 돝이 달음질 친다 |
타는 불에 기름 끼얹는다(부채질하다) |
탐관의 밑은 안반 같고 영관의 밑은 송곳 같다 |
탕개도 되면 터지고 쇠도 강하면 부러진다 |
태를 길렀나 |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다 던지듯 (한다) |
태백산 백액호가 송풍나월 어루듯 |
태산 명동에 서일필 |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탯줄(을) 잡듯 |
터서구니 사나운 집은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
터주에 붙이고 조왕에 붙인다 |
터진 꽈리 같다 |
터진 꽈리 보듯 (한다) |
터진 방아공이에 보리알 끼듯 한다 |
터진 팥자루 같다 |
턱 떨어지는 줄 모른다 |
턱 떨어진 개 지리산 바라보듯 (한다) |
턱 떨어진 광대 |
턱 밑에 붙어 살아가다 |
턱을 들까불다 |
털 뜯은 꿩 |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
털도 내리쓸어야 빛이 난다 |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털도 안 뜯고 먹으려 한다 |
털도 없이 부얼부얼한 체한다 |
털면 먼지밖에 날 것이 없다 |
털벗은 솔개미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
텁석부리 사람된 데 없다 |
토끼 둘을 잡으려다 하나도 못 잡는다 |
토끼 북한산에 다녀온 셈 |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
토끼도 세 굴을 판다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
토막나무 끈 자국 지우지 못한다 |
통째로 삼켜도 비리내가(도) 안 나겠다 |
틈난 돌이 터지고 태먹은 독이 깨진다 |
티각(이) 나다 |
티끌 모아 큰산 |
티끌 속의 구슬 |
티를 불고 가시를 물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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