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관련 속담 - 푸른 하늘에 별 박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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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별 박히듯 : 어떤 물건이 빼곡히 박히거나 좍 깔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 야위고 키만 큰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

하늘과 씨름하기 :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주먹질한다]’의 북한 속담.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

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 무엇이나 끝이 있다는 말.

하늘도 한 귀퉁이부터 개인다 : 울적한 마음은 일시에 풀리지는 아니하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 별안간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무서운 말 :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천벌을 받을 만한 말을 이르는 말.

하늘 밑의 벌레 : 대자연 앞에 힘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하늘에 돌 던지는 격 :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에 막대 겨루기 :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주먹질한다] : 어떤 일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나 그럴 만한 능력이 없으므로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보고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워서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에 돌 던지는 격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아래 첫 고개 : 아주 높은 고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아래 첫 동네[동리] : 매우 높은 지대에 있는 동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에 두 해가 없다 : 한 나라에 임금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말.

 

발바닥을 하늘에다 붙인다 : 되지도 않을 엉뚱한 짓을 하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름 없는 하늘에 비 올까 : 필요한 조건 없이 결과가 이루어지는 법이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구름 잡아 타고 하늘로 날겠다고 한다 :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헛된 망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덕을 바로 가지면 하늘도 굽어본다 : 사람은 마음이 곱고 착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니 무너진 하늘에 작대기 받치자 한다 : 공연히 쓸데없는 짓을 하자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하늘을 이긴다 : 사람은 하늘의 조화라고 하는 가뭄, 홍수 따위의 자연재해를 능히 이겨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민심은 천심 : 백성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과 같다는 뜻으로, 백성의 마음을 저버릴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 빨랫줄을 받치는 바지랑대로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재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바닥을 하늘에다 붙인다 : 손을 땅에 붙이고 거꾸로 선다는 뜻으로, 남에게 없는 특별한 재주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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