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관련 속담 - 하늘에 방망이를 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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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방망이를 달겠다 : 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함을 비꼬는 말.

하늘에 방망이를 달고 도리질을 하다가 큰코다치다 : 분수를 모르고 우쭐대다 혼이 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에서 떨어진 복 : 뜻밖의 횡재나 행운을 이르는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하늘을 도리질 치다 : 터무니없는 것을 믿는 어리석음을 조롱하는 말.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 터무니없는 것을 믿는 어리석음을 조롱하는 말.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 세력을 믿고 기세등등하여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제 세상인 듯 교만하고 방자하게 거들먹거림을 비꼬는 말.

하늘의 별 따기 : 무엇을 얻거나 성취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 술에 몹시 취하거나 어떤 충격으로 정신이 얼떨떨하여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 의기양양하여 세상에 아무것도 두렵지 아니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하늘 천 따 지 하는 식으로 외우다 : 천자문을 외우듯이 사물의 이치를 모르고 무턱대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천 하면 검을 현 한다 : 하나를 가르치면 둘, 셋을 앞질러 가며 깨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천 하면 검을 현 한다 : 상대나 윗사람의 의도를 미리 알아 그에 맞게 일을 처리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천 하면 넘을 천 한다 :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지레짐작한다는 말.

봄 돈 칠 푼은 하늘이 안다 : 농촌에서는 봄에 돈이 매우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봉사 마누라는 하늘이 점지한다 : 사람의 결연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 부지런하면 반드시 부자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 땅만 내려다보고 다니는 삽살개에게도 하늘을 쳐다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형편이 필 날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이 벽해가 되여도 헤여날 길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의 북한 속담.

서천에서 해가 뜨겠다 : 해가 뜰 리 없는 서쪽 하늘에서 해가 뜨겠다는 뜻으로, 너무나도 뜻밖의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 길 땅속에서 하늘을 본다 : 먼 데서 일어난 일을 용케 알아맞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하에 유명한 준마도 장수를 만나야 하늘을 난다 : 아무리 훌륭한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처리하고 운영할 사람이 없으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천 하늘에 날벼락 : 뜻밖의 일로 당한 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대로 하늘 재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장마 진 하늘 : 잔뜩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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