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KAZU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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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中なか村むら 一かず葉は (나카무라 카즈하, Kazuha Nakamura)
출생
2003년 8월 9일 (20세)
오사카부 오사카시
국적
일본 국기
 일본
신체
170cm|O형
가족
부모님
학력
간사이대학 초등부 (졸업)
간사이대학 중등부 (졸업)
간사이대학 고등부 (전학)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 (중퇴)
소속사
쏘스뮤직
소속 그룹
LE SSERAFIM
데뷔
2022년 5월 2일 LE SSERAFIM 미니 1집 FEARLESS
(데뷔일로부터 +716일, 1주년)
별명
즈하, 무민, 가즈아, 하짱, 백조, 강주하, 선무꾼, 믕믕이, 두부, 순두부, 프로틴초고함량두부, 어남카, 카씨 가문 막내, 서가영, 아기 오사카 개그맨, 나뭇잎, 쥬하, 박연주
MBTI
INFP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가수. 쏘스뮤직 소속 5인조 걸그룹 LE SSERAFIM의 멤버.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다. 2006년 만 3살부터 오사카에 위치한 '하시모토 사치요 발레 스쿨'에서 발레와 '컨템포러리 댄스'를 배웠다.

중학생 때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케이팝이 인기가 있었는데, BLACKPINK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K-POP의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유튜브로 붐바야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봤는데, 그때 ‘이건 무슨 세계지?’ 라고 생각하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블랙핑크의 오사카 콘서트에 가서 라이브 무대를 직접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일본의 유명한 발레 콩쿠르에서 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웬만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휩쓸었다. 세계 탑 10 발레 스쿨에 꼭 꼽히는 러시아의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와 영국의 로얄 발레스쿨에서 단기 연수를 받았고, 2018년과 2019년에는 핀란드, 아일랜드, 폴란드 등 유럽 각지에서 발레 공연을 한 이력이 있다. 2020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약 2~3년 동안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에서 유학했다. 2021년 8월 6일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발레 공연을 했다.  발레를 총 15년 동안 전문적으로 배웠고 무용이나 발레 배경 출신 아이돌 중 스테파니 다음으로 가장 엘리트 코스를 제대로 밟았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네덜란드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중 하이브 쏘스뮤직 온라인 오디션에 응모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오디션이 늘어 가능한 선택이었다고 한다. 온라인 오디션에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안무 커버 영상과 발레 영상을 보냈다. Dynamite의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 너무 멋있어서 해보고 싶었고,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찾아보았다고 한다. 모두 똑같은 안무를 추고 있지만 멤버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컬러가 달라서 멋있었고, 과거 현대무용을 전공한 지민의 안무를 보면서 무용과 K-POP 안무를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한다. 발레를 배운 입장에서 그런 퓨전 스타일의 무대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2021년 9월 학교에서 발레단 입단 오디션을 준비하던 시기에 합격 연락을 받았다.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은 부모님이 처음에는 사기가 아니냐고 걱정하셨지만 다행히 아버지가 음악을 좋아하며 예전에 밴드를 한 경험도 있었고, 어머니도 학창 시절에 댄스부로 활동하면서 춤을 배워본 경험이 있었으며, 예전부터 K-POP에 관심이 많았고 멋지다고 생각하던 분들이었고, 카즈하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면서 K-POP 아이돌 연습생이 되는 것에 흥미를 보이고 허락해 주셨다고 한다.


비자 문제로 곧바로 한국에 올 수 없었기 때문에 2021년 11월부터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약 2개월 동안 줌으로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받았다. 또한 하이브-쏘스뮤직의 보컬&댄스 트레이너가 네덜란드로 비행기를 타고 카즈하에게 직접 찾아가 거주하면서 카즈하에게 데뷔곡의 안무, 노래, 랩을 가르쳤다. 오전에는 보컬 연습을 하고 오후에는 5시간 동안 춤 연습을 했다. 특이한 점은 한국어 선생님이 어깨 위에 앵무새를 올려놓고 수업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줌 화상 대화를 통해 멤버들과 처음으로 인사했다. 한국어를 배운지 약 2개월 정도였는데 인사와 소개를 준비해온 모습을 보고 사쿠라가 예의바른 친구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2022년 1월 한국에 처음으로 입국하여 호텔에서 코로나19 시기로 약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보냈는데, 그때도 혼자서 데뷔곡 'FEARLESS' 안무를 연습했다고 한다. 자가격리가 끝나고 숙소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부터 'BLUE FLAME' 녹음을 시작했는데, 사쿠라가 엄청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네덜란드에서 잠깐 트레이닝 받았던 2개월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트레이닝 받은 4개월을 합쳐서 총 6개월 동안 쏘스뮤직의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인터뷰 “제가 하고 싶은 건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었어요”

중저음의 톤으로 깔끔하게 부르며 멋있는 음색을 갖고 있다. 좋은 영어 발음과 특유 톤 덕에 곡에 멋을 내기에 좋은 보컬이다. 'THE HYDRA'에 계속 깔리는 "I AM ANTIFRAGILE"도 카즈하 목소리다.

'ANTIFRAGILE'에서도 중저음의 목소리로 랩 파트를 맡았다.
일본 곡인 'CHOICES'에서는 리듬감있는 싱잉 랩 파트를 잘 소화해 냈다.

발레와 K-POP의 안무를 잘 믹스하여 최대한 조화롭고 멋있게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또한 그런 퓨전 스타일의 무대에 관심이 많다고.
여담이지만 발레는 연습량이 줄고 쉬게되면 점점 근육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현역 시절처럼 동작을 수행 할 수 없게 되는데,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어 할 수 있을 때 해야한다고 언급하곤 한다.

데뷔 당시 MBTI는 ENFP로, 팀 내 유일하게 외향형인 E 유형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높낮이가 거의 없는 적당히 밝은 텐션을 쭉 유지한다. 가끔 게임하다가 다급해지긴 한다.  안티프레자일 활동 마무리인 2022년 11월 말 쯤 다시 했을 땐 INFP로 바뀌었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역사 선생님이 좋아서 역사를 가장 잘 했다고 한다. 예쁜 선생님의 글씨체가 너무 좋았고 그 선생님 스타일이 좋았다고.
빵을 매우 좋아한다. 빵만 먹고 살 수 있다고 말할 정도.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 듣는 노래로는 타일라의 Water라고 한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 네덜란드어는 가벼운 인사 정도 밖에 모른다고 한다. 네덜란드에서 현지인 및 외국인 유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했으므로 네덜란드어를 익힐 시간이 없었다.  네덜란드 유학 경험 때문에 영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한국계 미국인 멤버인 허윤진과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영어로 대화했고 해외 팬들과의 영통을 보면 발음이나 문법도 비교적 자연스러운 편이다.
점프를 잘한다고 한다. 미니 3집 EASY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EASY 마지막 코러스 부분에서 단체로 점프를 하는 안무를 연습할 때 카즈하가 점프를 잘해서 카즈하에게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LE SSERAFIM의 비주얼 멤버로, 귀티나고 청순한 비주얼을 소유한 온미녀이다. 12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화려한 LE SSERAFIM에서 유일하게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이목구비를 지닌 멤버이다. 순한 인상이라 닮은꼴 동물은 강아지이다. 핀란드의 무민이라는 캐릭터도 닮아서 별명이 무민이다.
고급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 건강한 이미지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5년이라는 긴 발레 경력으로 다져진 근육들이 선명하다. 특히 만들기 힘들다는 등근육과 11자로 갈라진 복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ANTIFRAGILE 활동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었다. 데뷔 전부터 복근은 쭉 있었다고. 김채원은 복근에서 굴곡이 분명해서 트윅스 초콜릿 같다고 했다.


2023년 11월 13일 김채원의 위버스 라이브에 놀러와서 함께 방송을 하던 중 플러팅 표정을 공개하였다. 웃으며 아랫이를 보여주는 표정인데 김채원이 만들어줬다고 하며, 본인은 상대방이 도망칠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 2023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을 때도 김채원과 함께 플러팅 표정을 선보였다.
2024년 김채원과 피식쇼에 출연하였을 때 배달을 시킬 때 사용하는 가명으로 강주하와 박지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박지원을 쓰는 이유는 지원이라는 이름이 좋고 한국 친구 성이 박씨라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고민이 많거나 불안할 때 자기 자신에게 그냥 즐기라는 말을 한다.
처음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멤버는 김채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웃음코드가 맞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많이 장난을 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현재는 서로 붙어있기만 하면 웃음이 터지는 사이가 되었으니 말 그대로 격세지감.
르세라핌 개인 브이로그 3편에서 보석 십자수를 만드는 모습이 나왔는데, 현재는 잃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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