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HUH YUNJIN

반응형

 

본명
제니퍼 윤진 허 (Jennifer Yunjin Huh)
출생
2001년 10월 8일 (2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국적
미국 국기
 미국
본관
하양 허씨 (河陽 許氏)
신체
172cm|B형|240mm
가족
아버지, 어머니(1972년생)
여동생 Rachel Huh(2004년생)
남동생(2008년생)
학력
Niskayuna High School (전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중퇴)
GED (합격)
종교
불교
소속사
쏘스뮤직
소속 그룹
LE SSERAFIM
데뷔
2022년 5월 2일 LE SSERAFIM 미니 1집 FEARLESS
(데뷔일로부터 +716일, 1주년)
별명
젠, 핫걸, 허댕이, 기린쨩, 기린, 🐍, 골댕이, 허박벌, 파괴왕, 젠또울, 젠또줄, 음색 여왕, 언어 천재, 미국 하이틴 드라마 여주인공, 팔척강아지, 물만두, 허트리버, 허란젓, 이유리, 천사 개

 




한국에서 태어나 생후 8개월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랐다. 뉴욕 주 스키넥터디, 캘리포니아 주,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살았는데 뉴욕 주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고 한다. 2016년 중학생 때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퇴사하고 미국으로 귀국했다. 2017년 8월, 플레디스에서 연락이 와서 글로벌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여 2018년 연초부터 연습생으로 생활했고 2018년 4월,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여 최종 26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플레디스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하다가 중간에 쏘스뮤직으로 이적했지만, 결국 월말 평가에서 탈락하여 방출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귀국하여 약 1년 반 동안 공부해서 보스턴에 있는 대학에 합격했는데 입학 직전에 쏘스뮤직에서 데뷔 조 캐스팅 제의가 들어와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만 3년 동안 플레디스와 쏘스뮤직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으며, SM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하면 그보다 더 길어진다. 르세라핌 멤버들 중에서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다. 

2018년 4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이가은과 함께 참가했다.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차 순위 당시에는 잠시 데뷔권에도 포함됐으나, 7회차의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순위가 급락, 11회차에서 최종순위 26위로 탈락했다. 그래도 방송에서 보여준 준수한 실력 덕분에 종영 후 늦게나마 LE SSERAFIM으로 데뷔에 성공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비주얼, 보컬, 댄스, 랩, 작곡, 작사까지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 주는 올라운더 멤버이다.

LE SSERAFIM의 비주얼 멤버이다. 화려하고 진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이국적인 페이스와 플레디스 출신다운 172cm의 우월한 기럭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체적인 이목구비에 비해 눈매가 선하고 쌍꺼풀이 옅어 청순한 느낌도 난다.
일본의 고전 미녀상 같다는 평이 많고 때문에 일본에서 잘 먹힐 비주얼이라고도 한다. 그 증거로 프로듀스 48 5회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 투표에서 일본 연습생들의 몰표를 받아 전체 96명의 연습생 중 3위를 했다. 사토 미나미는 "이렇게까지 예쁜 사람은 처음 볼 정도로 몸매도 좋고 미인이다.", 타케우치 미유는 "엄마가 윤진의 팬이 되셨다."며 극찬을 해주었다.  또한 이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주얼 메보'라고 종종 불리기도 했다.

호불호가 명확하며 싫은 건 싫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2018년 8월, 프로듀스 48 방영 당시 허윤진의 미국 학창시절 지인이 과거 사진 인증과 함께 과거 이야기를 올렸다. 미국에서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챙겨줬으며, 학교 다닐 때 친절하고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감정이 매우 풍부한 편으로 겁도 많고,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리액션도 굉장히 크고 호탕하다. 또한 승부욕도 강하고 의외로 허당이어서 의도치 않게 웃긴 장면들을 많이 보여준다.

 


취미는 운동과 회화, 독서, 미식, 노래, 기타와 우쿨렐레이다.
다양한 운동들을 즐겨 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야구, 필드하키, MMA, 필라테스이며 그 중에서도 필드하키는 어린 시절 프로선수 데뷔를 고민해봤을 정도로 좋아했다.
독서를 매우 즐겨 하는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읽는 편이며 그중에서도 에세이 관련 서적을 자주 읽는 듯 하다. 가끔 팬들에게도 책을 추천해 준다.
시리얼을 먹을 때 무조건 시리얼을 먼저 넣고 우유를 따른다고 한다. 우유에 시리얼을 넣는 건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일이라고.

미국 학창 시절에 성악을 전공했으며, 학교 내 드라마 클럽에 가입하여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다. 포지션은 메조 소프라노 드라마티코이다. 이 영향인지 한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으나, 소속사인 쏘스뮤직을 포함한 HYBE 산하 레이블들이 대체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인색한 편이라는 것이 변수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가 가능하다. 생후 8개월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 원어민이다. 2019년 CLASS:y의 형서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한림예고 소개 영상을 올렸다. 한국어도 유창하고 발음과 억양이 자연스러운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영향이 큰 걸로 보인다. 프랑스어는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5년간 배웠으며 프랑스어 동아리 생활도 했다. 일본어는 회사에서 따로 공부하는 언어인데, 2022년 7월 일본 라디오에 출연한 내용을 보면 아직까지는 기초적 단계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2023년 현재, 일본어 실력도 많이 늘었다.


영어 애칭은 제니퍼를 줄인 '젠'(Jen)이다. 그래서 프로듀스 48 참가 당시 출연자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별명이 '제니퍼 또 울어?'를 줄여 '젠또울'이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별명은 기린짱. 프로듀스 48 PR 영상 때부터 본인이 민 결과, '기린짱=허윤진'이 되었다. '윤진'의 발음이 어려워서 그런지 일본 연습생들도 거의 다 '기린짱'이라고 부르는 듯. 그룹 배틀 평가 때도 오다 에리나가 허윤진이라고 부르지 않고 기린짱이라고 부르자 허윤진이 기린 포즈를 취하고 뛰어갔다. 별명이 기린이 된 이유는 대부분의 상대적으로 신장이 작은 편인 일본인 출연 멤버들과 대비되는 눈에 띄는 장신이었던 이유도 있으나 연습생 초기 시절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중에 허윤진이 춤을 심각하게 못 췄었는데 당황한 선생님이 그 모습이 꼭 '갓 태어난 기린' 같다고 말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