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Jamie F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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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에릭 말런 비숍
Eric Marlon Bishop
출생
1967년 12월 13일 (56세)
텍사스 주 테럴
국적
미국 국기
 미국
직업
배우, 코미디언, 가수, 작가
신체
175cm
활동
1989년 – 현재
가족
장녀 코린 비숍(1994년생, 30세)
차녀 앤널리스 비숍(2009년생, 15세)
종교
개신교(침례회)

 

 

1967년 12월 13일 미국의 댈러스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루이즈의 결혼이 실패로 끝나자 외조부모인 마크 탤리와 에스텔 탤리가 입양해서 키웠다. 어머니 루이즈도 입양아 출신. 어린 시절에 보이스카우트와 교회 성가대를 오가며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다. 5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농담에 매우 소질이 있어서 학급 선생님이 제이미 폭스의 농담을 '상'으로 썼다고 한다. (반 아이들이 말을 잘 들으면, 제이미 폭스가 농담을 하도록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선수와 풋볼선수(쿼터백)으로 활약했고,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들어가고 싶어하기도 했다. 재학했던 터렐 고등학교 역사상 1000야드 이상 패스를 한 첫번째 인물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인물.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1994년에 첫 앨범을 냈고, 1999년엔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 테마송을 부르기도 했다.

여자친구의 권유로 코미디 클럽의 스테이지에 도전해 1989년에 연기에 입문, 그 시절부터 제이미 폭스란 양성적인 무대 이름을 썼다. 여자들이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미디언으로 활약할때 Fox Network의 TV 코미디 프로그램인 In Living Color에 고정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함께 출연하던 배우 중에는 짐 캐리도 있다. 두 사람의 출연본은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후 자신의 예명을 그대로 내세운 시트콤인 제이미 팍스 쇼{Jamie Foxx Show}에 주연을 맡아 연기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다.


폭스는 1967년 12월 13일에 텍사스주 테럴에서 출생하였다. 하지만 그는 태어난 지 7달 만에 버려졌고, 외가 친척에게 맡겨져 길러졌다. 5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엄격한 침례교 신자이다. 이러한 바탕 덕분에 그는 유년기를 교회의 성가대와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테럴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우수한 성적은 물론 운동신경(특히 농구, 축구)이 뛰어났고, 교내 밴드부에서도 활동했다.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미국국제대학교(USIU; United States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후에는 작곡과 클래식 뮤직을 공부하기 위해 줄리아드 스쿨에서 공부했다. 특히 이때 할머니의 도움은 폭스가 후에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한다.


1989년부터 밤마다 클럽에 가서 코미디언으로 일했다. 코미디언을 시작하면서 이름을 지금의 '제이미 폭스'로 개명했고, 1991년부터는 시트콤 '인 리빙 컬러'에 캐스팅되었다. 후에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건 시트콤인 '더 제이미 폭스 쇼'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
1992년 영화에 데뷔했다. 데뷔한 첫 작품은 《토이즈》라는 코미디 영화였다. 1999년에는 본격적으로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역중 미식축구선수로 나왔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가 됐으며, 2004년에는 전기영화인 《레이》에서 가수 레이 찰스 역할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BAFTA 남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폭스는 두 다른 장르의 영화인 《레이》와 《콜래트럴》로 2개 부문에 아카데미상 후보가 된 적도 있었으며, 2005년에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 등록되었다.

그의 성공은 이어 970만 달러의 흥행을 낸 영화 《자헤드》와 2006년에는 전 세계 163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영화인 《마이애미 바이스》, 1억 달러의 흥행과 국내에서도 흥행했던 영화인 《드림걸즈》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시장에서 히트를 쳤으며, 영화배우로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2007년에는 미국 박스오피스 시장 2위까지 진입했던 영화 《킹덤》으로 대히트를 쳤다. 같은 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2009년에는 음악영화인 《솔로이스트》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고, 이어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영화이며 1억 달러의 흥행을 올린 영화 《모범시민》에도 출연해 대조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연기활동을 했다.

2010년에는 발렌타인데이에 맞추어 영화 제시카 알바가 출연한 영화 《발렌타인 데이》에도 주연으로 출연했다.

가수 활동
앞에서 언급했듯이 5살부터 피아노를 쳤다. 1994년에는 데뷔 앨범이었던 "Peep This"를 발매했지만 주목받지 못했고, 2004년 랩퍼 트위스타의 히트 싱글인 "Slow Jam"에 피쳐링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했을 뿐 아니라 영국 차트에서도 2위까지 진입했던 히트싱글이었다. 이어서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또 하나의 히트 싱글인 "Gold Digger"에 참여했고, 이 곡으로 10주 동안 1위를 하였다. 이 외에도 래퍼 루다크리스와도 작업했다.

2005년 12월 두 번째 앨범인 "Unpredictable"를 발매했다. 앨범은 발매하지마자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했으며, 첫 주에만 58만장을 팔았다. 1주 후에는 1위로 진입했고 20만 장이 더 팔렸다. 후에 이 앨범은 약 198만장 이상을 팔았고, 프랭크 시나트라, 빙 크로즈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 이어 미국에서 네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과 앨범 1위 등극에 모두 성공한 인물이 되었다.

2006년에는 BET 어워드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작업한 "Gold Digger"로 수상하였고,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알앤비/힙합 듀오 부문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07년 2월 22일부터는 폭스만의 독자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인 '더 폭스홀'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국했다. 후에는 더 드림, 플라이즈, 니요, 게임 등의 래퍼와 알앤비 가수와 작업하며 음악가로서의 자질을 보여줬다.

세 번째 앨범인 "Intuition"은 2008년 12월에 발매되었다.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를 거두었고, 약 100만 장 가량을 팔았다. 싱글 중 하나인 "Blame It"은 핫 랩/알엔비 차트에서 1위를 했고, 200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하였다.

2010년 12월 21일에는 네 번째 앨범인 "Best Night of My Life"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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