猫ねこに小判こばん(고양이에게 금화) = 돼지 목에 진주, 개발에 주석 편자
馬鹿ばかと煙けむりは高たかい所ところに上あがる (바보와 연기는 높은 곳을 오른다(좋아한다) :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馬鹿ばかと鋏はさみは使つかいよう(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바보도 날 잘 안 드는 가위처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라이트노벨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의 제목이 여기서 나왔다.
花はなより団子だんご(꽃보다 경단)= '금강산도 식후경' 정도이나, 정확한 뉘앙스는 약간 달라서 본래에는 '절경을 눈앞에 두고도 먹을 것에만 정신을 파는 속물 근성' 등 조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염불보다 잿밥'이 더 적절할 듯. 꽃보다 남자 참고
働はたらかざる者もの食くうべからず :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飛車ひしゃ取とり王手おうて(비차 잡고 왕수) = 꿩 먹고 알 먹기
人ひとの褌ふんどしで相撲すもうを取とる(남의 훈도시로 스모) =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人ひとを呪のろわば穴二あなふたつ : 남을 저주하려면 구멍(문맥상 무덤)두개를 파라. 남을 해치려 하면 그 응보를 받는다.
百聞ひゃくぶんは一見いっけんに如しかず : 백 번을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한 번이라도 직접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武士ぶしは食くわねど高楊枝たかようじ(무사는 굶어도 요지(이쑤시개)를 높이 물다) : 가난해도 기품이 있다는 뜻. =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짚불)은 안 쬔다,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양반은 안 먹어도 긴 트림
下手へたの長談義ながだんぎ(서투른 장광설) : 말이 서투른 사람일수록 이야기가 길어 따분하다는 뜻.
仏ほとけの顔かおも三度さんど(부처 얼굴도 세 번)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무례한 짓을 계속 당하면 화를 낸다는 말.
骨折ほねおり損ぞんの草臥くたびれ儲もうけ(수고만 하고 전혀 보람이 없음) : "헛물켜다", "헛수고" 라는 뜻.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馬子まごにも衣装いしょう = 옷이 날개다
三日坊主みっかぼうず(삼일스님) = 작심삼일
名物めいぶつに旨うまい物もの無なし(명물에 맛있는 것 없다) / 名所めいしょに見所みどころ無なし(명소에 볼 것 없다) = 빛 좋은 개살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目糞めくそ鼻糞はなくそを笑わらう(눈꼽이 코딱지를 비웃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猿さるの尻しり笑わらい(원숭이의 엉덩이 비웃기)도 뜻은 같다.
門前もんぜんの͡小僧こぞ習ならわぬ経きょうを読よむ(문 앞의 아이가 배우지 않은 경을 왼다)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藪やぶをつついて蛇へびを出だす(덤불을 쑤셔서 뱀을 나오게 하다) = 자는 범에 코침 주기, 긁어 부스럼
油断大敵ゆだんたいてき(유단대적, 방심은 큰 적) : '방심은 금물'이라는 뜻.
夕焼ゆうやけに鎌かまを研とげ(노을이 질 때 낫을 갈아라) = 쇠뿔도 단김에 빼라.
弱よわい犬いぬほどよく吠ほえる(약한 개일수록 잘 짖는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弱よわり目めに祟たたり目め :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 격
余所よそは余所よそ、内うちは内うち(남들은 남 우리는 우리) : 남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규칙이 있다는 뜻.
律儀者りちぎしゃの子こ沢山たくさん(성실하고 의리있는 사람이 자식 많음) : 성실한 사람은 부부 사이에 금슬이 좋고 가정이 원만하여 자녀가 많다는 뜻.
論ろんより証拠しょうこ(논쟁보다 증거) : '말로 따질 필요없이 증거 대는 것이 최고다'는 뜻.
笑わらう門かどには福ふく来きたる(웃는 집에 복이 온다) = 소문만복래.
割われ鍋なべに綴とじ蓋ぶた(깨진 냄비에 고쳐 끼운 뚜껑) = 짚신도 짝이 있다.
渡わたりに船ふね(강을 건너려는 찰나의 배) = 가는 날이 장날
일본 속담 모음 - 花はなより団子だん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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