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속담 모음 - 猿さるも木きから落おちる

반응형

京きょうの着倒きだおれ、大阪おおさかの食くい倒たおれ、江戸えどの呑のみ倒たおれ(교토 사람들은 옷에 돈이 깨지고, 오사카 사람들은 먹는 것에 돈이 깨지고, 에도 사람들은 술에 돈이 깨진다) : 교토 사람들은 다른 것에 제쳐두고 옷에 과감히 투자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요리(음식)에 과감히 투자하고, 도쿄 사람들은 술에 과감히 투자하는 지역적으로 소비 경향이 엿보이는 속담.
弘法こうぼうにも筆ふでの誤あやまり(명필가인 홍법대사라도 잘못 쓴 붓글씨)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臭くさい物ものに蓋ふたをする(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 메이와쿠
猿さるも木きから落おちる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触さわらぬ神かみに祟たたり無なし : 건드리지 않는 신은 재앙을 내리지 않는다 =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三さん度ど目めの正直しょうじき : 대개의 일이 세 번째는 제대로 된다는 말.
地獄じごくの沙汰さたも金次第かねしだい(지옥의 심판도 돈에 달렸다) = 돈이 제갈량
釋迦しゃかに説法せっぽう(석가모니에게 설법) = 공자 앞에서 문자 쓰기
知しらぬが仏ほとけ(모르는 것이 부처) = 모르는 것이 약이다. 알면 다쳐
好すきこそ物ものの上手じょうずなれ =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게 되어 실력이 는다. 좋아해야 빨리 실력이 는다.
塵ちりも積つもれば山やまと成なる(티끌도 모으면 산이 된다) = 티끌 모아 태산
月つきに叢雲むらくも花はなに風かぜ (달에 구름 꽃에 바람) = 호사다마. 명월의 밤에 떼구름이 끼어 달이 가려지고, 만개한 꽃에 바람이 불어 꽃을 흩트린다.
敵てきに塩しおを送おくる (적에게 소금을 보내다) : 전국시대의 다이묘 우에스기 겐신과 다케다 신겐의 일화에서 비롯된 말로, 적의 위기를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그 위기에서 구해준다는 의미이다.
隣となりの芝しばが青あおい(옆집잔디가 더 푸르다)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取とらぬ狸たぬきの皮算用かわざんよう((아직 잡지 않는) 너구리 굴 보고 피물(皮物) 돈 내어 쓴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鳶とんびが鷹たかを生うむ(솔개가 매를 낳다) = 개천에서 용 나다
毒どくを食くらわば皿さら迄まで(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 : 독을 삼킬 것이라면 접시까지 핥는다는 말로 이미 죄를 저지른 바에는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저지른다는 뜻 혹은 여기까지 왔다면 끝까지 밀어붙이자는 뜻.
鯰なまずが騒さわぐと地震じしんが起おこる(메기가 날뛰면 지진이 일어난다) : 어떠한 일이라도 미리미리 대처하자는 뜻.
憎にくまれっ子こ世よに憚はばかる(미움받는 사람이 세상을 판친다)
二に者しゃ択たく一いつ(이자택일) = 양자택일
二に度どあることは三さん度どある(두 번 생기는 일은 세 번도 생긴다)
人参にんじん飲のんで首くび縊くくる (인삼 먹고 목 맨다): 가난뱅이가 비싼 인삼을 먹고 병이 나았으나 약값 때문에 목을 맴. 좋은 뜻으로 한 일도 뒷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큰 화를 부름.
盗人ぬすびと猛々たけだけしい(도둑이 뻔뻔스럽게 군다)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적반하장
盗人ぬすびとにも三分さんぶの理り(도둑도 삼분의 이치)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盗人ぬすびとの昼寝ひるね(도둑의 낮잠) : (도둑이 밤에 털기 위해 낮잠 자 듯이) 나쁜 짓을 하기 위해 준비함에 비유.
猫ねこに鰹節かつおぶし(고양이에게 가다랑어포) : 위험한 것을 곁에 두고 방심할 수 없다는 비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