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 관련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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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유희(老萊子遊戱)--초(楚)나라의 노래자(老萊子)라는 사람이 칠십(七十)에 색동옷을 입고 어린애 같은 재롱을 피우며 늙으신 부모 님을 기쁘게 해드린 데서 유래. 노래자는 중국의 24효자 중의 한 사람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의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冬溫夏청(동온하청)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청(*이수+푸를청)

◑맹종설순 孟宗設筍--오대의 벼슬아치인 맹종(孟宗)이 한겨울에 노모를 위하여 눈물로 죽순을 돋게 했다는 고사

◑손순매아(孫順埋兒) : 손순이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다하기 위하여 아이를 묻
었다는 설화. 이에 복을 받고 아이를 묻으려 한 데에서 훌륭한 종(鐘)을 얻게 됨. 종소리가 임금 귀에까지 들려, 임금이 사람을 시켜 사연을 알아본즉 손순의 효심이 지극했음을 알고 큰 상을 내림 --- [삼국유사]

◑왕상득리(王祥得鯉) :효(孝) 진나라 때 선비인 왕상(王祥)이 계모를 위하여 한겨울에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드렸다는 고사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出告反面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伯兪之孝(백유지효)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子路負米[자로부미] 공자의 제자인 자로(子路)가 가난하여 매일 쌀을 등짐으로 백 리(百里) 밖까지 운반하여 그 운임으로 양친을 봉양하였다는 고사에서, 지극한 효성을 이르는 말.

◑昏定晨省[혼정신성]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 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子爲父隱[자위부은]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지간(父子之間)의 천리 인정(天理人情)을 말함.

◑班衣之戱[반의지희] 늙은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늙어서 효도함.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어미가 늙으면 새끼가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

◑直躬證父[직궁증부] 정직함이 너무 지나쳐서, 부자지간(父子之間)의 천리 인정을 저버린 것. 즉 자식이 그 아버지를 위하여 감추지 못한 것을 탓하는 말.

◑風樹之嘆[풍수지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풍수지감.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 나무는 멈추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아니하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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