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3일 실제
668년 - (음력 10월 21일) 고구려군이 평양성 전투에서 패하여 고구려-당 전쟁이 종결되었다. 고구려가 멸망하였다.
1775년 - 조선에서 서명선이 홍인한 배척소를 올렸다.
1944년 - 1차 그리스 내전이 시작되었다.
1950년 - 서부전선의 유엔군, 숙천군과 순천시에서 철수. 중공군 평양시 목표로 남하 태세.
1965년 - 비틀즈의 6번째 정규앨범 Rubber Soul이 발매되었다.
1984년 - 인도에서 보팔 가스 누출 사고 발생했다.
1987년
중부고속도로의 서울특별시-청주시 구간이 개통되면서 완공되었다.
원혜준 유괴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1994년 - 소니의 PlayStation이 RIDGE RACER와 함께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1995년 - 12.12 군사반란 주도와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전두환에 대해 구속 영장이 집행됐다.
1997년 -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게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2001년 - 현역 고3(1983년생)과 N수생이 치른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통지되었다.
2008년 - GTA 4가 PC버전으로 출시되었다.
2014년 - 현역 고3(1996년생)과 N수생이 차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통지되었다.
2016년 -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시위가 열렸다. 전국에서 232만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70여년 헌정사상 최대치다.
2017년 - 인천광역시 영흥도 해상에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가 일어났다.
2018년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으로 박병대, 고영한, 두 전 대법관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법관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된 것으로는 최초의 사례다.
2019년 - 판타지오의 서프라이즈 U 배우 차인하(이재호)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2020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2주 연기되어, 현역 고3(2002년생)과 N수생들이 이 날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2021년 - 중국 윈난성 쿤밍시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중국 라오스 철도가 완전 개통되었다.
2022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1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3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AGF 행사를 개최하였다.
12월 03일 사건사고
915년 - 교황 요한 10세가 이탈리아의 베렌가리오 1세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임명하다.
1952년 - 유엔 총회, 한국 전쟁 포로 문제에 관한 결의안 채택.
1800년 - 호엔리덴 전투에서 장 빅토르 마리 모로장군이 오스트리아군을 격파.
1909년 - 국민연설회가 발기했다.
1995년 - 전두환 전 대통령, 12·12 사태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수감됨.
1997년 - IMF와 대한민국 정부간의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어, IMF 구제금융 사태가 시작되었다.
1997년 - 오타와 협약 조인.
2014년 -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 2가 우주궤도 진입에 성공하였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300km가량 떨어진 엘리펀트 모레인 청빙지역에서 운석을 발견하였다.
영국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준공하였다.
2016년 - 대한민국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발의되었다.
12월 03일 실존인물
1764년 -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의 아우구스테 공녀(~1788년): 프리드리히 1세의 아내
1838년 - 프로이센의 루이제 공주(~1923년): 프로이센 왕국의 공주, 바덴 대공국의 대공비
1869년 - 이시영(~195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880년 - 페도어 폰 보크(~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원수
1889년 - 월튼 워커(~1950년): 미국의 군인
1898년 - 아스비에른 할보르센(~1955년): 노르웨이의 전 축구 감독
1918년 - 홍영기(~1999년): 前 대한민국의 국회 부의장
1920년 - 조지훈(~1968년): 대한민국의 시인
1921년 - 테조리냐(~1979년):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1923년 - 스체판 보베크(~2010년): 유고슬라비아(현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 감독
1940년 - 시노야마 기신(~2024년): 일본의 사진사
1948년
오지 오스본: 블랙 사바스 멤버
이성: 대한민국의 성우
1952년 - 김명곤: 대한민국의 배우,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
1954년 - 양희경: 대한민국의 배우
1956년 - 김광재(~2014년): 前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1960년
줄리앤 무어: 미국의 배우
최태원: 대한민국의 기업가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1961년
김성래: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타카마츠 신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1962년 - 이원욱[2]: 개혁신당 소속 정치인
1963년 - 카토키 하지메: 일본의 메카닉 디자이너
1965년 - 카타리나 비트: 독일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1966년 - 김일(~2018년): 대한민국의 성우
1967년 - 김화수: 대한민국의 가수, 티삼스의 보컬
1968년
마츠오카 케이스케: 일본의 추리 소설 작가
브랜든 프레이저: 미국의 배우
송인배: 대한민국의 정치인
1969년 - 강용석: 대한민국의 변호사, 방송인, 前 국회의원
1975년 - 힐러리 해그: 미국의 성우
1979년 - 김정열: 前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1980년 - 단 미츠: 일본의 배우
1981년
김사랑: 대한민국의 록 뮤지션
다비드 비야: 스페인의 축구 선수
김정운: 대한민국의 배우
1982년
황치열: 대한민국의 가수
마이클 에시엔: 가나의 前 축구 선수
1983년 - 이찬: 대한민국의 KBS 27기 공채 개그맨
1985년 -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국의 배우
1988년 - 김지온: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1990년 - 크리스티안 벤테케: 벨기에의 축구 선수
1991년
하스미 쿠레아: 일본의 AV 배우
한요한: 한국의 래퍼, 작곡가
신예영: 대한민국의 가수
우스이 마사히로: 일본의 배우
1992년 - 이민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배구 선수
1993년
눈쟁이: 대한민국의 트위치 스트리머
해수(~2023년):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1994년
릴 베이비: 미국의 래퍼
세리자와 유우: 일본의 성우
1995년
박지안 : 타입캐스트 지안 성우
서재원: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무용가
이리야마 안나: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1996년 - 채서안: 대한민국의 배우
1997년
이호성: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Edge'
임하영: 걸그룹 NATURE 출신의 가수
Plum: 대한민국의 뉴에이지 작곡가
1998년 - 이혜미: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1999년 - 무라카와 비비안: 일본의 아이돌 그룹 HKT48의 멤버
2000년
노시환: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 선수
이상영: 한국의 야구 선수
2002년 - 전예린: 걸그룹 비타민엔젤 멤버
2005년 - 요르디 알바레스: 도미니카 공화국의 축구 선수
12월 03일 문화
1921년 - 한글 학회가 창립됐다. 한글학회의 발상을 “1908년 8월 31일, 국어연구학회(國語硏究學會)” 로 고쳐 잡기로 결의하였다.
1973년 -
파이어니어 10호, 목성에 접근.
제1차 에너지 파동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지상파 텔레비전 아침방송(KBS TV, TBC TV, MBC TV 등) 중단.
1987년 - 서울특별시와 충청북도 청주시를 잇는 중부고속도로가 완성및 개통되다.
1992년 - 세마그룹 소프트웨어 설계자 닐 팹워스(Neil Papworth)에 의해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SMS)가 탄생하다.
1994년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이 발매되다.
12월 03일 기념일
포항공과대학교 개교기념일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3일이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1962년 3월 15일,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던 존 F. 케네디가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4대 권리를 선언한 날을 기념해 이 날을 소비자권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국은 1970년대 중반까지 소비자의 날이 없다가,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이 날을 소비자의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했으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한참 뒤인 1997년 5월 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부터다.
대한민국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이지만 국제기구인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은 12월 3일이다. 이날이 세계 장애인의 날로 정해진 것은 1981년 12월 3일 열린 제37차 UN 총회에서 '장애인에 관한 세계 행동 계획'이 채택된 것에서 유래됐으며 1992년부터 세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치르고 있다. 이를 기념해 국내외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한 각종 집회나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