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관련된 사자성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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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一喜一悲(일희일비)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한편 기쁘고 한편 슬픔.

(2) 悲風慘雨(비풍참우)
구슬픈 느낌을 주는 바람과 모진 비. 슬프고 비참한 처지나 상황.

(3) 城崩之痛(성붕지통)
성이 무너질 만큼 큰 슬픔. 남편이 죽은 슬픔.

(4) 樂極哀生(낙극애생)
즐거움도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김.

(5) 一字一涕(일자일체)
한 글자 쓰고 울음 한 번 운다. 슬퍼서 글을 제대로 못 씀.

(6) 叫天呼地(규천호지)
몹시 슬프거나 분하거나 할 때, 하늘과 땅을 향해 울부짖는 일.

(7)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 아들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8) 泣斬馬謖(읍참마속)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베다.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엄정히 법을 지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

(9) 天崩之痛(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

(10) 孤臣淚(고신원루)
임금의 사랑을 잃게 된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11)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

(12) 觸目傷心(촉목상심)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마다 슬픔을 자아내어 마음이 아픔.

(13)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 

(14) 罔極之痛(망극지통)
한이 없는 슬픔.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에 쓰는 말.

(15) 伏地流涕(복지유체)
땅에 엎드려 눈물을 흘림.

(16) 喜悲哀歡(희비애환)
기쁨과 슬픔과 애처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17) 終天之痛(종천지통)
영원히 계속되는 슬픔, 친상을 당한 슬픔.

(18) 風樹之歎(풍수지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의 탄식.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

(19) 割半之痛(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

(20) 斷腸之哀(단장지애)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이라는 뜻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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