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과 관련된 사자성어

가죽과 관련된 사자성어

(1)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2) 豹死留皮(표사유피)
표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3) 馬革裹屍(마혁과시)
말의 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싸고 담음.
전쟁에 나가서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

(4) 鷄皮鶴髮(계피학발)
닭의 가죽처럼 야위고 학의 털처럼 흼. 늙은 사람을 이르는 말.

(5)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 살을 베고 가죽을 벗김.

(6) 裹革之屍(과혁지시)
가죽에 싼 시체. 전쟁에서 싸우다가 죽은 시체.

(7) 韋弦之佩(위현지패)
서문표는 성질이 급하여서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다녔고, 동안우는 성질이 느려서 활시위를 차고 다녔음.
자기의 성질을 고치는 경계의 표지로 삼음.

(8)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호랑이 가죽을 구하기 위해 도모함. 상대방의 이해와 상충하여 이룰 수 없는 일.

(9) 三革五刃(삼혁오인)
갑옷, 투구, 방패의 세 가지 가죽 무장과 칼, 큰 칼, 세모 창, 가지 달린 창, 화살의 다섯 가지 쇠붙이 무기.

(10)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음. 형제나 한집안끼리의 싸움.

(11) 皮肉不關(피육불관)
가죽과 살은 관계가 없음. 아무런 관계가 없음.

(12) 草根木皮(초근목피)
풀뿌리와 나무 껍질. 영양가 적은 음식. 한방약의 원료.

(13) 皮裏陽秋(피리양추)
피리는 피부의 안, 양추는 공자의 춘추.
사람마다 각각 분별력이 있음.

(14) 鐵面皮漢(철면피한)
뻔뻔스럽고 염치가 없는 남자.

(15) 皮骨相接(피골상접)
살가죽과 뼈가 맞붙음. 몹시 마름.

(16)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바름. 매우 뻔뻔한 사람.

(17) 羊質虎皮(양질호피)
양의 몸에 호피를 걸침. 겉모습은 화려하나 속이 빈약함.

(18) 隔靴搔癢(격화소양)
가죽신을 신고 가려운 발을 긁음. 뜻한 바의 효과를 얻지 못해 안타까움.

(19) 韋編三絶(위편삼절)
책을 묶은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짐. 독서를 열심히 함.

(20) 去皮立本(거피입본)
병든 소를 잡아 그 가죽을 팔아서 송아지를 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