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도 뜻도 예쁜 단어 모음

큰솔 - 크고 잘 자란 소나무
타니 - 귀걸이
토리 - 도토리처럼 작지만 야무지고 옹골찬
티나 - 어디서나 예쁘고 고운 티가 난다
푸르내 - 푸른 물이 가득 흐르는 맑은 시내
파니 - 하는일 없이 노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푸르미르 - 청룡
품앗이 -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준다
하니 - 이 세상에 하나밖에
하늬 - 하늬바람처럼 시원한 성격을 지니다
하랑 - 함께 높이 날다
하람 - 하늘이 내린 소중한 사람
한결 - 한결같은 지조를 지닌 사람
한별 - 크고 밝은 별
한빛 -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
하제 - 내일
한울 - 우주
해길 - 해가 비추는 길로 평탄하게 살라는 뜻
해늘 - 늘 해처럼 밝게
해솔 - 해처럼 밝고 솔처럼 바르게
해나 - 해가 나듯 따뜻한 사람
희마 - 깨끗한
해님꽃 - 해처럼 밝고 꽃처럼 예쁘게 자라란 뜻
해뜰참 - 해가 돋을 무렵
해샘찬 - 샘에 가득찬 햇빝
허우룩 - 마음이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함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혜움 - 생각
아리아 - 요정
아토 - 선물
아띠 - 친구
아라 - 바다
아란 - 아름답게 자란에서 특정음절을 따은 이름
아람 - 가을 햇살에 충분히 익어 저절로 벌어진 과일
아름디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아리수 - 한강
아사 - 아침
아스라이 - 흐릿한
안다로미 -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온누리 - 온세상
온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의 줄임말
은솔 - 고운 소나무처럼
이든 - 착하고 어진
이든샘 - 착하고 어진 마음이 샘처럼 솟는
이플 - 청순하고 소박한
여우별 - 궂은날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옛살비 - 고향
을리사랑 - 자식의 부모사랑
임 - 으뜸이라는 고대 한국어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윤슬 - 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
바다 - 바다처럼 넓은 마음
바오 - 보기 좋게
바림 - 그라데이션
북새바람 - 북풍
벗 - 친구
별찌 - 유성
보미 - 봄에 태어난 아기
벼리 - 일이나 어떤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바론 - 바른의 옛 우리말
별 - 밤하늘의 별 같이 빛나는 인물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란 뜻
비나리 - 축복의 말
볼우물 - 보조개
보담 - 누구보다 나은 삶을 살아라는 뜻
보미 - 보람차고 미덥게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마루 - 하늘
마루한 - 으뜸가는 큰 사람이 되라는 뜻
마음결 - 마음을 가지는 태도
맑은 가람 - 맑은 강
마리 - 머리의 옛말, 으뜸이 가는 사람
마음 - 언제나 마음을 올바르게
모아 - 뜻을 모아 사는 삶
모은 - 값진 것을 모은 사람
목새 - 물결에 밀려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먹구름)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가 일지 않도록 조금 내림
멈짓체 - 잠깐 멈추는 체
모해 - 모퉁이에 비춰지는 햇빛
물비늘 - 잔잔히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진실되다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세찬 - 힘있고 억센
소미 - 솜과 같이 부드러운
소아 - 소담하고 아름다운
소예 - 소담스럽고 예쁜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게
새나 -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게
새론 - 늘 새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
샛별 - 금성을 뜻하는 순우리말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나래 - 천사의 날개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수피아 - 숨의 요정
슈룹 - 우산
슬아 - 슬기롭고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슬아 - 슬기롭고 아름다운
슬옹 - 슬기롭고 옹골차다
슬우 - 슬기롭고 우람한 씩씩한
슬찬 - 슬기로움으로 가득찬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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