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 명 : 자메이카(Jamaica)
ㅇ 수 도 : 킹스턴(Kingston)
ㅇ 위 치 : 서인도제도, 카리브해 위치(쿠바 남쪽 145km 지점, 아이티 서쪽 161km)
ㅇ 면 적 : 10,991㎢ (남한 면적의 1/9, 제주도의 6배 크기)
ㅇ 인 구 : 2,971,286
ㅇ 언 어 : 영어, 파투아(Patois)
ㅇ 인 종 : 흑인계(91%) 이외 백인계, 인도계, 중국계로 구성
ㅇ 종 교 : 신교 56.1%, 카톨릭 5%, 기타 38.9%(라스타파리안 등)
사건ㆍ사고 현황
ㅇ 주재국 경찰 당국 발표에 따르면 자메이카에서 2020년도에 1,323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ㅇ 2020년, 자메이카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22개국 중 가장 높은 살인율을 기록했고, 인구10만 명 당 약 46.5건의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살인사건 45.6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온두라스는 37.6건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니카라과에서는 살인율이 10만 명 당 3.5명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ㅇ지난 40년간 자메이카 내 살인사건의 주요 원인은 범죄조직 간 분쟁과 총기사고였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피해자 운영 상점 앞에서 잠적하여 기다리던 강도가 현금을 강취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ㅇ 관광객의 경우 다운타운 소재 현지 시장에서 강도에 의해 가방 및 현금, 여권을 강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현지 여성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마리화나를 권유한 후 현금을 강취한 사건도 있습니다.
ㅇ 알고 지내는 현지인으로부터 시내 안내를 권유 받았으나 운전자가 돌변, 한적한 이면도로에서 강도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ㅇ 재외국민의 경우 총기 휴대 강도가 피해자 자택을 침입, 강도를 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자연재해
ㅇ 자메이카는 매년 6월부터 11월까지 대형 허리케인 상륙가능성이 예고되는 지역입니다.
ㅇ 2012년 10월 24-25일 허리케인 샌디(Sandy)가 자메이카 수도인 킹스턴 및 동남부 지역을 강타하여 1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경제 상황 악화 및 높은 실업률, 마약 유통 경로 등으로 치안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외국인으로서 유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백인, 동양인 등 외국인의 경우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주목 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위험지역출입, 야간보행, 단독행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몬테고베이(Montego Bay), 니그릴(Negril) 등 북쪽 해안 관광도시는 비교적 안전한데 비해, 수도 킹스턴(Kingston)이나 내륙지역의 경우 경계심 강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도 킹스턴 구시가지(남부)의 경우 주간에도 범죄 발생이 빈번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여타지역도 외출시 혼자 다니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킹스턴(Kingston), 세인트 앤드류(St. Andrew), 세인트 캐서린(St. Catherine) 등 수도권 일대와 세인트 제임스(St. James) 등의 강력 범죄율(살인, 강도, 총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특히 2013년 9월 기준으로 클라렌돈(Clarendon), 킹스턴 서부 및 중부 지역에서 살인사건으로 살해된 인명수가 각각 90명, 55명, 38명으로 이들 지역 출입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관주재국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살인사건 희생자 중 상당수는 범죄관련자(갱 단원, 마약 또는 도박 중독자)와 같은 장소에 있던 중 피해를 입었고, 대부분의 살인사건이 거리에 면하고 있는 바(bar)에서 발생하므로 출입을 삼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강력 사건이 주로 저녁 6시부터 12시 사이 및 주말에 발생한 바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사건ㆍ사고 현황
ㅇ 주재국 경찰 당국 발표에 따르면 자메이카에서 2020년도에 1,323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ㅇ 2020년, 자메이카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22개국 중 가장 높은 살인율을 기록했고, 인구10만 명 당 약 46.5건의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살인사건 45.6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온두라스는 37.6건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니카라과에서는 살인율이 10만 명 당 3.5명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ㅇ지난 40년간 자메이카 내 살인사건의 주요 원인은 범죄조직 간 분쟁과 총기사고였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피해자 운영 상점 앞에서 잠적하여 기다리던 강도가 현금을 강취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ㅇ 관광객의 경우 다운타운 소재 현지 시장에서 강도에 의해 가방 및 현금, 여권을 강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현지 여성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마리화나를 권유한 후 현금을 강취한 사건도 있습니다.
ㅇ 알고 지내는 현지인으로부터 시내 안내를 권유 받았으나 운전자가 돌변, 한적한 이면도로에서 강도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ㅇ 재외국민의 경우 총기 휴대 강도가 피해자 자택을 침입, 강도를 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자연재해
ㅇ 자메이카는 매년 6월부터 11월까지 대형 허리케인 상륙가능성이 예고되는 지역입니다.
ㅇ 2012년 10월 24-25일 허리케인 샌디(Sandy)가 자메이카 수도인 킹스턴 및 동남부 지역을 강타하여 1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경제 상황 악화 및 높은 실업률, 마약 유통 경로 등으로 치안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외국인으로서 유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백인, 동양인 등 외국인의 경우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주목 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위험지역출입, 야간보행, 단독행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몬테고베이(Montego Bay), 니그릴(Negril) 등 북쪽 해안 관광도시는 비교적 안전한데 비해, 수도 킹스턴(Kingston)이나 내륙지역의 경우 경계심 강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도 킹스턴 구시가지(남부)의 경우 주간에도 범죄 발생이 빈번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여타지역도 외출시 혼자 다니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킹스턴(Kingston), 세인트 앤드류(St. Andrew), 세인트 캐서린(St. Catherine) 등 수도권 일대와 세인트 제임스(St. James) 등의 강력 범죄율(살인, 강도, 총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특히 2013년 9월 기준으로 클라렌돈(Clarendon), 킹스턴 서부 및 중부 지역에서 살인사건으로 살해된 인명수가 각각 90명, 55명, 38명으로 이들 지역 출입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관주재국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살인사건 희생자 중 상당수는 범죄관련자(갱 단원, 마약 또는 도박 중독자)와 같은 장소에 있던 중 피해를 입었고, 대부분의 살인사건이 거리에 면하고 있는 바(bar)에서 발생하므로 출입을 삼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강력 사건이 주로 저녁 6시부터 12시 사이 및 주말에 발생한 바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자동차 운전석 위치가 한국과 반대인 바 주의 필요
ㅇ 난폭 운전 주의 필요(특히 택시 및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빨간색 차량번호판) 차량의 운전이 상대적으로 난폭한 경우가 많은 바 주의 필요)
ㅇ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교통 법규를 무시하고 차량을 추월하는 경우가 다수 있는 바 주의 필요(사이드미러를 통해 오토바이 추월 여부 주시 필요)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자메이카 주요 도로는 대부분 포장도로이기는 하나, 포장 상태가 상당히 열악하여 도로 곳곳에 돌개구멍(움푹 패인 곳)이 있어, 여기에 차량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또는 이러한 돌개구멍을 피해가려다 반대 차선에서 오는 차량과 추돌사고가 나는 경우가 다수 발생
ㅇ 차선 변경 또는 좌·우회전시 버스, 택시 또는 오토바이가 교통 법규를 무시하고 추월하다가 추돌 사고 발생
ㅇ 도로 가로등 설치가 현저히 부족하여 야간 운전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로 인해 추돌 사고 다수 발생(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야간 운전 차량 상당수가 상향등을 키고 운전하는 바, 반대 차선에서 오는 차량과의 추돌 사고도 종종 발생)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시 경찰(119)에 신고 및 재외공관 긴급연락처로 연락
대중교통
ㅇ 버스, 택시 등 공공 교통수단 사정이 좋지 않으므로 개인차량(렌트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운전시 한국과 반대인 왼쪽차선 운전(오른쪽 핸들)이 적용되는 바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ㅇ 우리 국민 주요 관광지인 북부 해안지역(몬테고베이, 오초리오스)의 경우 관광객들이 주로 렌트카를 이용하여 주변 관광 명소 등으로 이동하는 바, 렌트카를 대여하기 전 차량 상태(연식,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등) 주의 깊게 점검 필요
날씨
ㅇ 연중 고온의 해양성 열대기후로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4~10월은 평균 27~36℃, 11~3월은 21~27℃), 고산지역의 기온은 10~15℃입니다. 특히 9~10월에 집중 강우가 내리며, 허리케인 피해가 발생합니다.
ㅇ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편으로 취침 시에는 에어컨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ㅇ 연평균 기온이 32℃로 주로 하복 위주로 착용하나, 밤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기 때문에 얇은 긴 옷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ㅇ 환전 : 은행 및 환전소(cambio)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ㅇ 자메이카 공용어는 영어이나 보통 현지인들 사이에서 일상생활 언어로 "파투아(Patois)"라고 하는 변형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