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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속담 | 유래지역 | 계절 |
가을채소는 입추 이슬을 맞아야 한다 | 강원 | 가을 |
밤송이 맺을 때 모 심어도 반밥 더 먹는다 | 강원 | |
모 이앙시 뻐꾹새가 울면 모사리(활착) 잘 한다 | 강원 | |
들깨모는 석달 열흘 왕 가뭄에고 침 세번만 뱃고 심어도 산다 | 강원 | 여름 |
뻐꾸기 우는 소리 들으면 참깨 심지 마라 | 강원 | 여름 |
맑은날 번개 치면 가뭄 온다 | 강원, 경북 | 여름 |
하지가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산다 | 강원, 산간지 | |
박덩굴이 용마루를 넘으면 사촌집에도 가지마라 | 경기 | |
거친 두벌이 꼼꼼 애벌 보다 낫다 | 경기 | |
제비가 새끼를 많이 낳는 해는 풍년 든다. | 경기 | |
뭉개구름은 맑을 징조 | 경기 | |
강철이 가는데는 가을도 봄이다 | 경기 | 가을 |
하늬바람이 계속되면 맑아질 징조 | 경기 | |
한식에 비가 오면 개불알에 이밥이 붙는다 | 경기 | 봄 |
제비가 집을 안으로 들여 지으면 장마가 크게 진다 | 경기 | |
샛바람 울면 비가 온다 | 경기 | |
양떼 구름은 비가 올 징조다 | 경기 | |
물고기가 물위에 입을 내놓고 호흡하면 비가 올 징조 | 경기 | |
칠석 물지면 원남 속곳 풀할 쌀도 없다 | 경기 | |
백중날 비오면 염실률이 떨어진다 | 경기 | |
4월 초3일에 비가 오면 개도 보리밥을 안 먹는다 | 경기 | 봄 |
삼복(초·중·말복) 모두 가물면 왕가뭄 | 경기 | 여름 |
참나무 잎을 벌레가 다 갉아 먹으면 흉년이 든다 | 경기 | |
못자리에 호랑이 새끼친다 | 경기 | |
10 雨 5 風이면 풍년 든다 | 경기 | |
오뉴월 품앗이 소등을 두고 다툰다 | 경기 | 여름 |
사시에 락종하면 벼알이 기어 간다 | 경기 | |
재 없이 보리농사 지을 생각 마라 | 경기 | |
쥐구멍에 눈 들어가면 보리농사 흉년 된다 | 경기 | 겨울 |
밭 농사가 반 농사다 | 경기 | |
뽕 천근 고치 한 근 | 경기 | |
들깨모 초복때 한짐 내면 수확때 석짐, 중복때 한짐이면 수확때 두 짐 낸다 | 경기 | 여름 |
북풍이 불면 콩은 춤을 추고 벼는 오그라든다. | 경기 | 겨울 |
조팝나무 꽃필 때 콩 심어야 한다 | 경기 | 봄 |
자라가 물 위에 올라 오면 홍수가 난다 | 경기, 강원 | 여름 |
섬에 담아 보아야 풍년을 안다. | 경기, 경남 | |
새벽안개 짙으면 맑다 | 경기, 전북 | |
삼복에 비가 오면 처녀가 운다 | 경기, 전북 | 여름 |
물꼬 밑에 잠자야 농사를 제대로 짓는다 | 경기, 전북, 전남 | |
마파람이 불면 작물이 잘 자란다. | 경기, 충남 | |
동지 섣달에 눈이 많이 오면 오뉴월에 비 많이 온다 | 경기, 충남 | 겨울 |
늦모는 손에 쥔 모 다르고 심은 모 다르다. | 경기, 충남 | |
7월 모는 발 당구고 중식한다 | 경기, 충남 | |
대추가 많이 달리면 풍년든다. | 경기, 충남, 전북 | |
마파람 불면 비가 온다 | 경기, 충남, 전북 | |
새 풀에 소 살 찐다. | 경기, 충남, 충북 | 봄 |
메밀꽃 필때는 동서집에 가지 마라 | 경기,전남 | |
밭갈쇠(소)가 메노리 발톱 핥으면 비가 온다 | 경기,제주 | |
냇가에서 물비린내 나고 제비가 낮게 날면 비올 징조 | 경기,충남,영남 | |
입동전 보리씨에 흙먼지만 날려주소 | 경남 | 겨울 |
농민은 논가에 어민은 물가에 살아야 한다. | 경남 | |
감꽃 필때 비가 적게 오면 흉년 든다 | 경남 | |
6월 가뭄은 먹을게 있어도 7월 가뭄은 쭉정이도 못 찾는다 | 경남 | 여름 |
대좀 먹은 벼포기에 재롭대를 꽂아 둔다 | 경남 | |
은어가 나락꽃 물고 가면 풍년 든다. | 경남 | 여름 |
갈풀 한짐 쌀 한짐 | 경남 | 여름 |
하지오후 3일 동안은 바가지로 퍼서라도 모내기를 마쳐야 한다 | 경남 | |
7월 그믐에 모내기를 하더라도 바로만 심어주라 | 경남 | 여름 |
매화꽃 적게 피면 보리농사 망친다. | 경남 | |
올 참깨는 죽어도 보리뒤끝 참깨는 산다. | 경남 | 여름 |
뻐국새(뻐꾸기) 울면 참깨 심어야 한다. | 경남 | 여름 |
천년 피씨 만년 메밀씨 | 경남 | |
조밭을 맬때는 부부간에 싸워야 날 수가 난다. | 경남 | |
바다가 울면 일기가 급변한다 | 경남, 남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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